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2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의 이스타항공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정부와 여당의 이스타항공 사태 해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자진탈당한 것은 파산위기 및 정리해고 사태에 대한 면피용 조치였다며 규탄했다. 지난 24일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 의원은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직원 일자리를 되살려놓고,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한 바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규탄 긴급의원총회에서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오전 국회 앞 계단에서 검은색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낀 채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만행 규탄 긴급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지정 충돌사건'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지정 충돌사건'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박주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출석한 현직 의원 9명과 표창원 전 의원 등 10명은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사건 관련해 기소됐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유흥주점연합회가 21일 구로구청 앞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서울 구로구 오류동 유흥주점연합회가 21일 구로구청 앞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2차 재난지원금으로 ‘새희망자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지만, 유흥주점 등은 제외됐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발의한 '쌍용자동차 국가손해배상사건 소취하 촉구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정의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21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쌍용자동차 국가손해배상사건 소취하 촉구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가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이스타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이스타항공의 대규모 정리해고에 대해 정부 여당에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노조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을 찾아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정의당, 시민사회 등과 함께 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고용유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이스타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정의당, 시민사회 등과 함께 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리해고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종사노조는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부가 나서서 현 경영상황을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가 치료 후 퇴원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전 목사는 2일 오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분가량 발언 내내 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2일 퇴원했다. 한편 사랑제일교회 주변 상인들도 이날 오후 전 목사와 교회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상인들은 교회 측이 방역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입장이다. 교회가 잘못을 인정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진행하는 방역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강연재 변호사가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815비대위·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815비대위·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대위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장하연 서울경찰청장, 박규석 종로경찰서장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일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의 방역수칙 위반, 역학조사 방해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른 책임 범위와 배상액을 검토 중"이라며 "이달 초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영환 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택배 물량이 급증했는데, 1년 중 물량이 가장 많은 9~11월을 맞이하게 되면 지친 택배노동자들이 상황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택배 노동자의 과도한 업무 시간을 줄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14일은 '택배 없는 날'이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택배기사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택배없는 날' 지정을 촉구했고, CJ, 한진, 롯데, 로젠 등 주요 택배사가 회원으로 있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체국)도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기 위해 13일과 14일 양일간 우체국 소포·택배 접수를 최소화한다고 4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