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5.8℃맑음
  • 강릉 27.3℃구름조금
  • 서울 26.6℃맑음
  • 대전 25.0℃구름많음
  • 대구 22.6℃흐림
  • 울산 23.8℃흐림
  • 광주 24.8℃구름많음
  • 부산 27.2℃흐림
  • 고창 25.2℃구름조금
  • 제주 24.5℃
  • 강화 25.7℃맑음
  • 보은 24.4℃구름많음
  • 금산 25.9℃구름많음
  • 강진군 26.3℃구름많음
  • 경주시 22.1℃흐림
  • 거제 25.3℃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5.09.16 (화)

봄철 자전거 타기 좋은 마포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서비스 시작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이동 수리 차량이 1개월에 한 번 지정된 날짜에 마포구의 각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전거를 수리한다.

 

수리가 가능한 자전거는 생활형(보급형) 자전거이다.

 

자전거 안전 점검과 브레이크, 기름칠, 기어셋팅 등의 경정비는 무료나, 튜브/타이어 교체나 브레이크 교체, 기어줄 교체 등의 부품 비용이 수반되는 것은 부품의 실비를 징수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넷째 주 월요일까지 동주민센터별 지정된 날짜에 방문하여 운영한다.

 

또한, 상시 운영 중인 자전거 수리센터는 월드컵경기장 남문 버스정류장 인근(성산동 534-11번지)에 있으며,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 늘어난 만큼 더불어 늘어난 자전거 수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섹션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