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국콘텐츠진흥원, ‘비대면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채결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과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서울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늘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 과정을 서로 교환하여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평생교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과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시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학습콘텐츠 공동활용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향후 서울자유시민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명예시민학위제 연계 등 평생교육 분야 내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에도 평생교육 발전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 김은미 기자 기자
- 2020-10-0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