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도 R&D 주력 새로운 제조 이니셔티브 착수
삼성전자는 성명에서 “이 회사는 파워링디지털인디아(#PoweringDigitalIndia)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0년 12월 인도 진출 2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사진 : 삼성전자 인도 진출 25주년 기념, 새로운 파워링디지털인디아 로고 출범 / 유튜브 캡처) 9일 한국의 거대 기술 회사 삼성이 인도에서 25년간의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인도 국내 R&D에 집중하고 새로운 제조 이니셔티브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코노믹 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2019 회계연도에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던 삼성은 인도에서 제조와 전자제품 제조 및 수출 중심지로서 국가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에 전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성명에서 “이 회사는 파워링디지털인디아(#PoweringDigitalIndia)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0년 12월 인도 진출 2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삼성에 따르면, 1995년 영업을 시작했을 때 매출은 600만 달러에 불과했고 오늘날 100억 달러 규모의 회사가 됐다.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면서 켄 강(Ken Kang) 삼성 서남아시아 사장 겸 CEO는 “25세의 삼성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12-1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