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창립 30주년, 청년‧신혼부부 특화주택 ‘청신호’ 선포식
창립 30주년을 맞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25일 오후1시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직원 및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함께 창립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SH공사는 지난 25일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개발한 청년․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 '청신호(靑新戶)' 선포식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난 해소에 앞장서 나갈 것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사진=SH공사 제공 SH공사는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개발한 청년․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 '청신호(靑新戶)' 선포식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난 해소에 앞장서 나갈 것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김세용 사장은 이 날 ‘청신호’ 프로젝트 구상하게 된 배경, 브랜드 탄생 과정과 ‘한 평 더, 한 칸 더, 한 걸음 더’ 등 맞춤형 특화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청신호 핵심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세용 사장이 함께 ‘이제부터 서울은 '청신호'입니다’라는 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하며 청신호 주택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
- 김석규 기자 기자
- 2019-01-27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