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이 추가돼 1만1225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9명 추가돼 총 1만 122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줄어든 68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9명 늘어 1만275명이 격리해제됐다. 한편, 신규 확진자 19명 중 1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공항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돼 1만1142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11명은 국내 감염이며,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줄어든 71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7명 늘어 1만16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7명, 서울 1명, 울산 1명으로 확인됐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제공)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이 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22명으로 확인됐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 1018명으로 늘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59명 늘어 9821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줄어든 93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22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 4명, 대구 3명, 경기 1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는 1명이었고 경기 2명, 인천 1명, 전남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 거주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질병관리본부는 27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 거주 또는 여행객과 해외 말라리아 발생 국가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현재까지 총 5종에서 인체감염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학고 있으며, 보통 5~10월에 환자의 90%가 발생한다. 신속한 진단·치료가 필요한 열대열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여행 등을 통해 감염된 사례가 연간 70건 내외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감염예방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다음과 같은 2020년 말라리아 퇴치 실행계획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매년 전년도 환자 발생현황을 토대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선정해 환자 조기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오는 2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오는 2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은 지난 16일 시범운영을 시작해 시스템 운영체계 및 개인정보 관리 절차 등을 보완했으며 2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질병관리본부로 시스템을 이관하고 경찰청, 여신금융협회, 3개 통신사, 22개 신용카드사 간 협력체계를 구성해 본격 운영하게 된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도시데이터를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 면접조사 결과를 보완, 빅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져 확진자 이동동선과 시간대별 체류지점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대규모 발병지역을 분석해 지역 내 감염원 파악 등 다양한 통계분석도 가능해진다. 이 시스템에서 확진자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감염병예방법’에서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공공이 개인정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