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자회사 SY화학 흡수합병 결정…경영효율성 제고 기대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에스와이(109610, 대표 : 홍성부, 김성덕)가 완전 자회사인 에스와이화학을 흡수합병하며 조직 정비와 경영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인적·물적 자원의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에스와이는 9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에스와이화학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에스와이가 에스와이화학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 합병 방식이다. 이에 따라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산정되었으며, 합병 후 에스와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에스와이화학은 소멸한다. 이번 결정은 상법상 소규모 합병 절차를 따르게 된다. 별도의 주주총회 승인 과정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합병 절차가 완료되는 구조다. 발행 주식의 총수 변동이 없는 무증자 방식인 만큼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으며, 반대 주주에게 주어지는 주식매수청구권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합병 완료 후에도 에스와이의 최대주주 지위와 코스닥 시장 내 상장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공개된 주요 일정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10월 1일 합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