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100명 중 72.5명, "향후 계속 일하기 희망"··· 그만하고 싶은 나이는 71세
신중년 100명 중 68.5명은 일하고 있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상태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9년 63.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 68.7%로 가장 높았다가 2018년에는 68.5%로 소폭 하락했다. (자료=한국고용정보원) 100명 중 68.5명은 일하고 있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상태(경제활동참가)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9년 63.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 68.7%로 가장 높았다가 2018년에는 68.5%로 소폭 하락했다. 신중년(55~69세) 100명 중 72.5명은 향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을 그만하고 싶은 평균 나이는 71세라고 답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9일 발간한 ‘신중년(5060) 경력설계 안내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신중년(50~69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27.0%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에 30.0%를 넘어 2026년에는 32.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명 중 68.5명은 일하고 있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상태(경제활동참가)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9년 63.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
- 정문수 기자 기자
- 2020-07-17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