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76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일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276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 8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초기의 367명 이후 최대다. 신규 확진자 276명 중 해외 유입 환자는 총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0명, 지역사회에서만 12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264명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41명, 경기도 9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37명이 발생했다. 뒤이어 인천 8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대구 1명, 울산 1명, 충북 1명, 경남 1명 순이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명으로 총 1만3910명이 격리해제했고, 현재 1103명이 격리중인 상태다. 위독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 305명을 유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우선 2주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을 확대하고 모임이나 행사 등의
5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총 1만 46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명 늘어난 66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3658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7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부산 1명, 경기 5명이다.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6명, 유럽 1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2명 줄어든 74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4명 늘어 1만3406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충북 6명, 경남 1명이다. 1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0명, 유럽 1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총 1만 442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8명 줄어든 77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2명 늘어 1만3352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6명, 부산 1명, 인천 1명, 광주 1명, 경기 3이, 경북 1명이다. 2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6명, 아메리카 11, 아프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80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1명 늘어 1만3280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3, 아프리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한국 2분기 경제성장률은 –3.3%를 기록했다. 그러나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발표한 13개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인 중국 등 14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아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와 4분기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3.3%로 급락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급감과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분기 한국 성장률은 작년 동기 대비 –2.9%를 기록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발표한 13개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인 중국 등 14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중국은 2분기에 11.5% 성장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중국에 뒤졌지만 미국(-9.5%), 독일(-10.1%), 프랑스(-13.8%), 이탈리아(-12.4%), 스페인(-18.5%)보다 감소폭이 작았다. 최근 성장률을 발표한 14개국의 2분기 성장률 평균은 -9.6%다. 제조업 생산은 1차금속의 1.1% 감소에도 자동차(22.9%)·
2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1만 436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명 늘어난 80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325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8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명, 부산 1명, 경기 1명, 경북 1명이다.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8명, 아메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총 1만 430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6명 줄어든 82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1명 늘어 1만3183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4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이다.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1만 426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5명 줄어든 83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3명 늘어 1만3132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7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4명이다.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9명, 아메리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3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총 1만 425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4명 줄어든 882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2명 늘어 1만306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4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7명, 부산 1명, 인천 1명, 경기 5명이다. 3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25명, 유럽 1명, 아메리카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