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임계점에 도달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핵 농축 포기 시한이 다가오며 중동 지역에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의 미군 전력이 집결하고 있다. 일촉즉발의 긴장감 속에 실제 무력 충돌 여부를 가늠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며, 비공식 지표인 ‘펜타곤 피자 지수(Pentagon Pizza Index)’가 주목받고 있다. ■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 함대 집결… 전면전 준비하는 양측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 대응을 위해 요르단 기지에 최첨단 F-35를 포함한 전투기 최소 66대를 전진 배치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현재 해상 작전 중인 미 해군 함정의 35%에 달하는 18척이 중동에 집중됐으며, 이는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다. 이에 맞서 이란도 러시아와 비밀리에 5억 유로(약 8500억 원) 규모의 무기 거래를 체결, 첨단 지대공 미사일인 ‘베르바’ 수천 발을 확보하며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파괴된 방공망 재건에 나섰다. 외교적 협상 테이블은 열려 있으나 물밑에서는 이미 실전 준비가 끝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미국 LAFC 홈구장이 K팝으로 물든 밤. 하이브와 LAFC가 공동기획한 ‘K-컬처 페스티벌’은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 하이브 아티스트 음악과 함께 22,000여 관중을 열광시켰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사진=현대차)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 덕분이다. 그러면서 시장 점유율도 늘었다. 업계에서는 신차 효과가 지속될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5일 올해 6~8월 한국 자동차 브랜드가 미국에서 32만7583대 팔렸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8.9%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팰리세이드, 베뉴, 셀토스 등 SUV 신차를 집중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들 차량이 인기가 좋다보니 시장 점유율이 올랐다. 텔루라이드는 9월에만 미국에서 8829대를 팔아 최대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세단인 K-5 판매 실적도 좋다. 텔루라이드는 9월에만 미국에서 8829대를 팔아 최대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기아차) 9월 현대차는 5만5918대(점유율 4.1%)를, 기아차는 5만5519대(점유율 4.1%를 팔았다. 기아차는 94년 미국 진출 이래 최대 판매량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9월 미국 판매량은 각각 작년 9월에 비해 4.5%, 24.4% 늘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타격으로 급감했던 내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요인이다. NH
6월 22일에는 역대 최단기간인 6일 만에 100만 명이 늘어 900만 명대를 웃돌았다. 감염자 급증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속도가 빨라진 것과 함께 경제활동 재재 등으로 외출제한의 완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그래픽 : 경제타임스)실시간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6월 29일 오전 11시 현재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수는 1024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도 50만 4천 명을 웃돌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의 감염 확대가 오히려 확산 추세에 들어가 있고, 미국과 브라질에서만 전체 감염자의 1/3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나 남아사이에서의 감염자 증가도 눈에 띄며 특히 인도에서는 제2차 유행을 보여주듯 확산일로에 있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이 된지 6개월이 지났으나, 아직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감염자는 지난 4월 초 100만 명에 도달할 때까지 약 3개월 걸렸지만, 그 이후는 12~13일 마다 100만 명씩 증가추세를 보여 오면서, 500만 명을 넘은 이후는 속도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빨라졌다. 지난 6월 22일에는 역대 최단기간인 6일 만에 100만 명이 늘어 900만 명대를 웃돌았다. 감염자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