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생활SOC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도시재생과 연계 가능한 158개의 협력사업을 발굴·정리한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서서울시 중점 협력사업 현황도 이번에 발간된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중물 사업’과 연계 추진이 가능한 협력사업을 지역·유형·부서별로 정리한 것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도시재생사업 추진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서울시는 도시재생 협력사업에 대해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장과 이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을 제작했다.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은 현재 서울시 도시재생지역에서 추진되는 58개 중점 협력사업 및 2019년 서울시 전체사업 중 도시재생지역과 연계추진이 가능한 사업 10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돗물 통수 111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과 함께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 공모 주제는 ‘꿀걱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이며 수돗물과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애환, 기쁨, 행복 등 의미 있는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저작권법상 정당한 사용이 가능해야한다. 수돗물과 관련해 시민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생활상 등 지난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1인당 2매 이내의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내 손안의 서울”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접수한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저작권 및 사용권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
봄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봄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벚나무’ 개화를 앞두고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벚나무 빗자루병 피해목의 빗자루 증상에서 나타나는 잎의 변색 매해 봄철 연분홍빛 꽃이 만개하는 벚나무는 관광지와 공원, 가로수로도 자주 볼 수 있을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일부분이 꽃이 피지 않고 빗자루 같이 잔가지가 많이 나오면서 잎만 도드라지게 자라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곰팡이 병원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병해로 ‘벚나무 빗자루병’이라고 하며, 나무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마녀의 빗자루 모양’과 같다고 해 ‘빗자루병’이라 불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벚나무 빗자루병’의 병해 방제를 위해서 나무 안에서 병원균이 어디까지 존재하는지를 유전자 검출법을 통해 연구 조사한 결과, 병원균은 빗자루 증상으로부터 10cm까지 검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벚나무 빗자루병에 감염된 나무에서 빗자루 증상이 발견된 부분을 제거할 때는 빗자루 증상으로부터 수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