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조 9천억 달러 경제 부양책 패키지 공개
바이든은 “우리나라(미국)의 건강이 매우 위태롭다”면서 “우리는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면서 “실패는 있겠지만, 나는 항상 여러분에게 우리가 이루고 있는 진보와 어떤 좌절에도 부딪치는 지에 대해 정직하게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미국 제 46대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이 다음 주(1월 20일) 취임하기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미국 경제에 대한 1조 9천 억 달러(약 2,087조 1,500억 원)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고 BBC가 15일 보도했다. 바이든이 제안한 이 경제부양 패키지가 의회에서 통과 된다면, 모든 미국인들 각자에 1400달러(약 153만 7,900 원)의 직접 지급을 하는 계획이다. 이번 구제안 방침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를 위한 4,150억 달러(약 455조 8,775억 원)와 중소기업 지원 4400억 달러(약 483조 3,400억 원)가 포함되어 있다. 1월 15일 오후 4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국제 실시간 통계 웹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 감염 확진자는 2300만 명을 웃도는 23,848,410명이며, 사망자 또한 세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1-01-1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