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당시 광교산 전투에서 적장 3명을 사살하며 대승을 거둔 김준룡 장군의 후손이 소장 유물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병자호란 당시 광교산 전투에서 적장 3명을 사살하며 대승을 거둔 김준룡 장군의 후손이 소장 유물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김준룡(金俊龍, 1556∼1642) 장군 종손 김영수씨는 김준룡 묘에서 출토된 철화백자(鐵畵白瓷) 묘지석 4점을 비롯해 병자호란의 과정을 기록한 `병자년기(丙子年記)`와 조선시대에 간행된 `원주김씨 족보` 등 5건 13점을 최근 수원시에 기증했다. 김준룡 묘를 이장할 때 발굴한 철화백자 묘지석 글은 김준룡의 아들이 지은 것으로, 아버지의 행적을 서술했다. `병자년기`는 후손 누군가가 김준룡의 공적을 기리며 여러 자료에서 관련 내용을 모아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김준룡 장군은 1636년(병자년, 인조 14) 병자호란 때 광교산 전투에서 청나라의 장수 3명을 사살하며 승리를 거뒀다. 정조 시대에 그의 공적이 재조명되면서 시호를 정할 때 번암 채제공이 그의 공적을 기록한 `시장(諡狀)`을 지었다. 마침내 1792년(정조 16) `충양(忠襄)`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았다. 또 수원화성 축성 때 화성성역 총리대신이었던 번암 채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선사업 성과(교통안전 개선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정책적 노력(홍보, 교통안전협의체 운영, 교통안전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매년 평가한다. 구는 올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썼다. 특히, 스마트 안전교차로 조성과 보행자 우선도로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교통안전 캠페인 및 고령자·어린이·청소년 등 세대별 맞춤 교육을 통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힘쓴 점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간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시설 개선사업, 캠페인 등 정책 이행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며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025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84.6으로 전월 대비 12.7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025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84.6으로 전월 대비 12.7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BSI는 2022년 4월 이후 2년 10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며 역대 최장기 부진 기록을 갱신했다. 내수, 수출, 투자 등 주요 부문이 모두 악화되며 기업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BSI 조사에서 내수는 88.6, 수출은 90.2, 투자는 89.4를 기록하며 2024년 7월 이후 7개월 연속 동반 악화를 이어갔다. 특히 내수와 수출은 각각 52개월, 5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기업들의 부정적 전망이 심화되고 있다. 내수의 경우 2020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소비 위축과 경기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수출 역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겹치며 202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합경기 BSI 추이 제조업 BSI는 84.2로, 전자 및 통신장
서울시는 12월 26일 불광천(서대문구·은평구)과 고덕천(강동구)에 조성된 수변활력거점 3곳을 개장하며, 시민들이 사계절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고덕천(강동구)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광천과 고덕천이 새롭게 단장됐다. 기존의 단순 산책로에서 벗어나, 왕벚나무길과 휴게공간, 문화활동이 가능한 수변무대와 객석, 미디어스크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서대문구 불광천 구간은 왕벚나무 아래 그늘마루, 중앙광장인 해담는 마루, 수변과 인근 상가를 연계한 식음료 공간 별빛마루 등을 갖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여가를 제공한다. 은평구 불광천 구간은 수변무대와 전망보행교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동구 고덕천은 생태체험과 과학교실, 미디어스크린 영화 상영 등 문화와 자연을 결합한 공간으로 재편되었으며, 물가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물멍자리와 놀이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번 불광천·고덕천 개장을 포함해 홍제천, 도림천, 세곡천 등 총 8곳의 수변거점을 조성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25개의 수변활력거점을 추가
경기도는 겨울철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공연장과 숙박시설 등 15개 시군 23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지적된 126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겨울철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공연장과 숙박시설 등 15개 시군 23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지적된 126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훈련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지적사항으로는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 ▲지하층 용도변경 사항 수정, ▲방화문 폐쇄불량 시정 등이 포함됐다. 예를 들어, 평택의 한 숙박시설은 지하주차장을 칸막이로 나누어 세탁실로 사용하는 문제점이 발견됐고, 이천의 숙박시설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피난유도등이 가려져 있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경기도는 해당 지적사항을 각 시군에 통보하여 즉시 개선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김영길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해 재난사고 예방과
서울시는 12월 24일 열린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하 8층, 지상 36층 규모의 복합시설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재개발사업 조감도 장한평역 인근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부지가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도시정비형 재개발에 나선다. 이 사업은 오피스텔 527실을 포함해 자동차 관련 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기여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융합된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건축위원회는 도심 속 단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방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고층부와 저층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입면 설계를 통해 도시 경관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심의를 통과시켰다. 특히, 시민들을 위한 개방형 공공 공간이 중점적으로 도입된다. 건물 주변에는 생태숲과 잔디마당, 수경시설 등이 포함된 공개공지와 중앙광장형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녹지와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본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공적 가치를 중시한 설계와 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
국토교통부는 다부처 협력과 민간 역량을 결합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 및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다부처 협력과 민간 역량을 결합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 및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청년, 귀농귀촌인, 은퇴자 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주거·생활서비스 복합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8개 부처(국토부, 교육부, 문체부 등)가 협업하여 메뉴판 형식의 지원사업을 지자체가 선택하고, 각 부처의 국비 지원과 규제 특례 등을 통해 실행된다. 2025년에는 스마트팜 등 포함 22개 지원사업으로 확대되며, 기존 성장촉진지역에서 전국 7개 도 120개 기초지자체로 대상 범위가 넓어졌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곳이 선정되어 2025년 5월 발표될 예정이다.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민간 주도로 지역 활성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모델이다. 민간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발전투자협약을 통해 권리와 의무를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정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특례 규제를 활용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2025년 5월까지 5개 신규
정부는 2025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247.5조 원을 공급하며, 이 중 136조 원을 첨단산업 육성 등 5대 중점 전략 분야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공동기준 6차 개편안 2025년 정책금융은 ▲첨단전략산업 육성(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37.2조 원, ▲미래유망산업 지원(태양전지, 해양수산 등)에 21.5조 원, ▲기존산업 사업재편(자동차부품, 철강 등)에 31.0조 원, ▲벤처·중견기업 육성에 16.7조 원, ▲대외여건 악화 대응 및 경영애로 해소에 29.7조 원을 배정한다. 정책금융기관의 직접투자 목표는 1조 원으로 확대되며,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저리 설비투자대출(2%대) 4.25조 원도 본격 가동된다. 혁신프리미어 1000은 산업별 핵심기업을 선정하여 금리 우대, 투자유치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의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하며, 금융기관별로 금리 인하, 보증 비율 확대 등 최고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혁신성장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재편과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2025년에는 3,000억 원 규모의 M&A 전용 리그를 신설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정부
국토교통부는 지적측량 정확도를 높이고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적측량 시행규칙」 및 「지적업무처리규정」 개정안을 12월 26일 공포했으며, 이를 2025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토지대장 · 지적도 정확도 높인다... 지적측량제도 대폭 개선 기존의 아날로그적 측량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자도면, 측량 소프트웨어(S/W), 전자평판 측량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측량 정밀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1910년부터 적용되어 온 측량 허용오차를 36cm~180cm에서 24cm~120cm로 대폭 축소하여, 국민의 토지 재산권을 더욱 철저히 보호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측량 과정에서 대상 토지와 인접 토지의 측량 이력을 조사·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측량 결과를 결정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를 통해 측량 결과의 일관성을 높이고, 이력 관리를 체계화하여 후속 측량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이번 개정안은 드론과 전자평판 등 첨단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며, 이를 통해 지적측량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개정은 측량 오차 축소와 신기술 활용 기반
환경부는 2023년 전국 상수도 보급률이 99.5%에 도달했으며, 국민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3년 상수도 통계를 통해 급수인구가 5,238만 명, 전국 수돗물 공급량이 67억 9,500만㎥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2023년 상수도 통계를 통해 급수인구가 5,238만 명, 전국 수돗물 공급량이 67억 9,500만㎥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99.5%로, 10년 전 98.6%에서 꾸준히 상승했으며 농어촌 지역 역시 96.4%로 개선되었다. 수도요금 징수 기준 유수율은 86.3%를 기록하며,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성과로 누수율은 9.9%로 유지되었다. 최근 5년간 누수율 개선으로 연간 약 2,900만㎥의 수돗물이 절약되었으며, 이는 약 654억 원의 비용 절감과 7,15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가져왔다. 2023년 국민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은 303.9ℓ로 전년 305.6ℓ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평균 수도요금은 ℓ당 0.796원으로 전년 대비 0.048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0.762원/ℓ, 충청남도 1.009원/ℓ 등 요금 차이를 보였다. 환경부는 이번 통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