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7일 "최근 국내 정치 불안과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의 파격적 조기집행을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8시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예산 집행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조기집행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재원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관광산업은 내수소비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국내 관광과 외국인 방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격적인 여행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정국 혼란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여당이 원팀이 되어 조속한 정국안정과 함께 자영업자·소상공인 살리기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야당을 향해 "내수경기 위축과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키는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은 지금이라도 철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여&mi
2025년 새해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법령들이 새롭게 시행된다. 법제처는 27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법령들을 소개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2025년 새해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법령들이 새롭게 시행된다. 이번 개정 법령들은 온라인 서비스, 체육시설, 음주운전, 청소년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가 강화된다. 2월 1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는 정기결제 금액을 인상하거나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할 경우, 사전에 소비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는 소비자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자동 결제되는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사업자는 금액 인상 30일 전, 유료 전환 14일 전까지 소비자에게 변경 사실을 알리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 체육시설 이용자를 위한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4월 23일부터는 체육시설업자가 휴업·폐업하려는 경우 최소 14일 전에 회원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 선결제 후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 2천 명이 넘는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 나서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 11월 LG전자 임직원들이 경남 창원의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 중인 모습. LG전자는 최근 ‘2024 LG전자 임직원이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약 30명의 LG전자 임직원들이 경기 평택, 경남 창원 등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를 찾아 총 377명 학생들에게 각자 직무를 소개하고 진로 고민을 나눴다. LG전자가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임직원 진로 멘토링은 도심 지역에 비해 진로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 멘토들과 만나 다양한 직무 정보를 얻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까지 4년간 총 213명의 임직원들이 멘토로 나섰으며, 전국 100개 이상의 교육 기관에서 총 2,241명 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증강현실 등 글로벌 IT 시장에서 각광받는 혁신 기술 분야를 위주로 임직원 멘토단을 구성했다.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6일 지역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6일 지역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역(신림선)에서 난향초교를 잇는 총 연장 4.08㎞의 지하 경전철로 정차역은 환승역 2곳을 포함해 모두 5개 역이 계획됐다. 특히, 해당 노선은 관악구 내 교통취약 지역인 ▲난향동 ▲난곡동 ▲미성동을 관통해 교통 인프라 개선과 지역발전 효과를 꾀할 수 있어 난곡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주목돼왔다. 이에 구와 서울시는 `난곡선`의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계획 등을 ▲기획재정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구민들의 염원을 담을 담아 난곡지역 버스통행 동영상 및 구청장 인터뷰 동영상도 함께 전달했다. 그러나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평가 기준에 따르면 난곡선의 사업성(B/C)이 낮아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 이는 사업성 평가 방식이 경제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철도교통의 불모지인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와 서남부지역의 국토 균형발전 등 난곡선이 개통됐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반영
KOTRA(사장 강경성)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이달 24일 KOTRA 본사에서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과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은 24일 국내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해외로 진출하려는 혁신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자금이나 해외 네트워크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기업이 많다. 두 기관은 국내기업의 이런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양 사는 이번 MOU에서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발굴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해외진출 유망기업을 함께 발굴하고, 각 기관의 고유 기능을 활용하여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유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OTRA는 129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파트너 발굴, 시장 진입 지원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제조·건설·용역 분야 13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제조 · 건설 · 용역 분야 13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 ·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개정으로 총 57개 업종에 표준계약서가 보급되었다. 신규 제정된 3개 범용 표준계약서는 제조업과 용역업(역무, 지식·정보성과물) 분야에 적용된다. 공정위는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한 업계 수요조사와 2023년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정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10개 업종 계약서도 거래현실과 법령 변화를 반영해 개선했다. 범용 표준계약서는 위탁일, 납품·인도, 하도급대금 지급 방법 및 기일, 하도급대금 연동제 등 하도급법상 필수 기재사항을 규정해 수급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했다. 특히 기술자료 유용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 범위를 최대 3배에서 5배로 확대했으며, 비밀정보와 기술자료 관련 계약서를 통합해 단일화했다. 단, 방산업의 `비밀보호 특약서`는 군사비밀 보호를 위해 별도 유지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 가동을 점검하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청취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은 중소기업과 정부 간 건의수렴 온라인 플랫폼으로,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 마련돼 기재부와 협업 운영된다. 최 부총리는 "현재와 같은 상황일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며 당면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핫라인을 통해 상시적으로 현장애로를 수렴하고 건의기업이 검토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비·건설 등 내수 부문별 맞춤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이 건의한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에 대해서는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안의 신속한 입법을 위해 국회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인들이
행정안전부는 27일부터 세종시 등 9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발급을 시작하고,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이 세종시 나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번 시범발급은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등 9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시범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증 발급 담당 공무원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여 민원과 지자체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시범 발급 기간 동안 현장 모니터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달라진 주민등록증 발급 방법과 민원 응대 요령을 잘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안부는 고향사랑기부, 조달 회계마감, 연말정산 등 연말 업무가 집중되는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의 현장 이행 실적도 확인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년 12월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주말 사극 `옥씨부인전`이 선호도 4.0%로 1위를 차지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2.9%로 2위를 기록했다. JTBC 주말 사극 `옥씨부인전` 1542년 프랑스와 1607년 조선을 배경으로 한 `옥씨부인전`은 노비 출신 여성이 양반가 규수로 살아가며 불의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월간 선호도 조사에서 10위권에 진입한 프로그램은 총 45편으로, 드라마 25편, 예능 19편, 시사·교양 1편이 포함됐다. 방송사별로는 지상파가 21편(KBS 9편, SBS 6편 등), 비지상파가 22편(tvN 10편, JTBC 4편 등)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넷플릭스의 `돌풍`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단 2편만이 OTT 콘텐츠로 10위권에 진입해, 6편이 포함됐던 작년에 비해 OTT 콘텐츠의 영향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4년 매월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TV조선 미스트롯3`(12월), `tvN 눈물의 여왕`(3~5월), `MBC 나 혼자 산다`(6~7월), `SBS 굿파트너`(8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해외 OTT 시장조사` 및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해외 OTT 시장조사` 및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OTT 플랫폼 사업자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해온 조사로, 시장조사와 이용행태조사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시장조사 결과, 사우디아라비아는 40세 미만 인구가 약 60%에 달하고 100% 인터넷 이용률을 보이는 등 OTT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디어규제총국과 통신우주기술위원회의 면허 취득이 필수이며, 종교적 특성을 반영한 엄격한 내용 규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튀르키예는 최근 경제 불안으로 OTT 구독료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라디오·텔레비전 최고위원회의 허가와 현지 법적 대표자 선임이 필요하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전체 콘텐츠의 30% 이상을 유럽 콘텐츠로 구성해야 하는 규제가 있다. 이용행태조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등 4개국에서 각각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