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국내 전자금융 보안·인증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이니텍(대표 김철균)은 100% 자회사 AI·데이터·클라우드·관제 전문 기업 ‘이니넥스트(ININEXT)’를 공식 출범했다고 11월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니넥스트는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안전하게 지원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관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모회사 이니텍이 20여 년간 축적한 보안 및 운영 노하우를 계승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니넥스트는 고객 비즈니스 연속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전문 IT 인력 아웃소싱인 ITO △전자금융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인 ASP △재해복구센터 구축 및 관제인 DR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통합관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이니넥스트가 자체 개발한 AI 보안 솔루션 ‘SecreAI’는 AI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 활용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 솔루션은 금융 및 공공분야의 엄격한 AI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이니텍은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AI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월11 일 밝혔다. 이니텍은 AI 보안 솔루션 ‘SecureAI’을 기반으로 안전한 인공지능 활용 환경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SecureAI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니텍은 신뢰 가능한 효율적인 AI 사용 기반을 목표로 지난해 SecureAI를 개발했다. SecureAI는 금융·공공 부문 AI 보안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설계됐으며,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까지 AI생애주기(Lifecycle) 전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보안 요소를 전부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SecureAI’의 주요 특징은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 및 탈옥(Jailbreaking) 기능 방어 △프롬프트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마스킹 처리 △사용자의 역할과 권한에 따른 LLM 응답 패턴 차별화 △편향 완화를 위한 혐오 발화 탐지 △학습 데이터 수집 단계 안전성 제공 △KCMVP 검증 암호화 모듈 탑재로 국가 정보보안 컴플라이언스 완벽 대응 등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AI 활용 생산성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마음AI가 동서울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비브스튜디오스와 손잡고 ‘Physical AI 기반 데이터팩토리 전문인재양성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력은 AI·로보틱스·디지털트윈·XR(확장현실)을 결합해 스마트 제조현장에 특화된 산업형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산업–교육–기술 연합체다. ■ 제조현장 자율지능 구현… E2E(End-to-End) 파이프라인 완성 목표 이 얼라이언스는 E2E(End-to-End) 제조혁신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관들은 △AI 기반 제조 데이터 분석 △디지털트윈 제작 △로봇 연동 및 제어 △온디바이스 AI 실증 등 데이터팩토리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설계한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다. 대상은 산업현장 종사자, 대학생, 엔지니어 등으로, “AI가 공정을 배우고, 사람은 AI를 이해하는 ‘현장–지능–인간’ 삼위일체 모델”을 구현한다는 게 핵심이다. 이로써 AI가 물리적 세계에서 ‘배우고 작동하는’ 지능형 제조 생태계(Physical AI Ecosystem)의 초석을 놓겠다는 구상이다. ■ 교육·XR·디지털트윈 융합… ‘체험형 데이터팩토리’ 모델 구현 비브스튜디오스는 XR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LIG넥스원(대표 신익현)과 마음AI(대표 유태준)는 AI기반 차세대 국방혁신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마음AI가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11월4일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에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국방운용체계 공동 개발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물리 세계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국방 개념을 재정의하고, 자율성과 판단 능력을 갖춘 무기체계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특히 해양 영역을 중심으로 유무인 복합체계(Intelligent Manned–Unmanned Integrated System)에 마음AI의 피지컬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국방지능 시대를 여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IG넥스원은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해양무기체계, 위성통신 등 첨단 방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통합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율 운용과 AI 융합 무기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음AI는 물리 환경에서 스스로 인식·판단·행동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11월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가 3만5천 명의 온·오프라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 간 협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서밋의 주제는 ‘AI Now & Next’였다. 현재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는 혼자 할 수 없고, 파트너와 함께 발전해가는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메시지는 국내외 기업과 학계, 스타트업 등 78개 기관의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번 서밋에는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벤 만,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팀 코스타, 카카오 대표 정신아 등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단에 올라 각자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SK텔레콤과 엔비디아가 함께 추진 중인 6세대 이동통신 핵심 기술 ‘AI-RAN’은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기술력 역시 AI 인프라의 기반으로서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AI 시대의 두뇌는 CPU, 그러나 움직이는 힘은 GPU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이 ‘AI 컴퓨팅 시대의 엔진’으로 강조한 GPU는 이제 단순한 그래픽 장치가 아니라, 인공지능 산업 전체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했다. ■ GPU란 무엇인가: “두뇌를 움직이는 근육”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는 원래 게임·영상 등 그래픽 연산 전담 칩으로 출발했다. CPU가 순차적으로 계산하는 반면, GPU는 수천 개의 코어(Core)를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병렬로 처리한다. 즉, CPU가 ‘두뇌’라면 GPU는 ‘근육’이다. 명령을 내리는 두뇌가 아무리 똑똑해도,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병렬 연산의 힘: AI 학습을 가능케 한 구조적 혁신 GPU의 진짜 가치는 ‘병렬 처리(Parallel Computing)’ 구조에 있다. GPU는 복잡한 행렬 연산(Matrix Operation)을 수천 개의 코어가 동시에 수행한다. 이미지 렌더링뿐 아니라, 딥러닝 학습 과정에서 가중치(weight)와 편향(bias)을 수십억 단위로 계산해야 하는 AI 모델에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전자금융 보안·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이니텍(대표 김철균)은 100% 자회사 ㈜쉴드시스템을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니텍은 쉴드시스템을 통해 방산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니텍은 사용자에게 할당된 데이터 접근 권한에 따라 다른 인공지능(AI) 결과를 제공하는 ‘Secure AI’를 개발한 만큼 해당 기술을 국방 관련 사업에 도입할 예정이다. 쉴드시스템은 방산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이니텍이 보유한 암호화 및 보안 기술 노하우를 무기 및 통신체계 등과 결합해 방산산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급증하는 국내외 방산 수요에 발맞춰 이니텍의 외형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된 것처럼 드론과 무인화 체계는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 우리 군 역시 ‘아미 타이거 4.0(Army Tiger 4.0)’ 프로젝트를 통해 ‘네트워크화 및 지능화(AI)’를 핵심으로 한 미래형 지상전투체계로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미래 전투체계의 중심에는 하이퍼 네트워크 기반 무선통신이 있으며 그 통신을 보호하는 암호화·보안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재헌)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인프라 구축 로드맵을 공개하며,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대 AI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정재헌 CEO는 이날 키노트 연설을 통해 ▲울산 AI 데이터센터(DC) 대규모 확장 ▲에너지 특화 AI DC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 ▲AWS·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협력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 ▲AI DC 종합 사업자로의 진화를 골자로 하는 ‘AI Infra의 Now & Next’ 전략을 발표했다. SKT는 울산 AI DC를 총 1GW 이상 규모로 확장해 수도권, 경남, 서남권을 잇는 국내 AI 인프라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SK이노베이션 등 그룹 관계사와 함께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 에너지 특화 AI DC 솔루션을 앞세워 진출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술 협력도 강화된다. SKT는 AWS와 함께 ‘에지 AI’ 기술 상용화를 위한 R&D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는 ‘AI-RAN(지능형 기지국)’ 기술 공동 연구 및 실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초저지연·고효율 네트워크 기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내 게임산업이 ‘플랫폼의 벽’을 허무는 대전환기에 들어섰다. 넥슨·엔씨소프트·펄어비스·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PC·모바일·콘솔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Cross Platform)’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산업의 흐름과 달리 국내 규제 체계는 2006년 수준에 머물러 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 콘솔이 여는 ‘플랫폼 통합 시대’ 10월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잇따라 콘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글로벌 콘솔용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AION 2)’, 컴투스홀딩스는 2025년 말까지 10개 이상 타이틀을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과거에는 “개발비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콘솔 시장이지만, 북미·유럽 중심의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과 글로벌 IP 확장성 덕분에 새로운 성장 무대로 부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에 따르면 콘솔 게임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28%, 국내 이용률은 **26.7%**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규제는 2006년에 멈춰”…크로스플랫폼 성장 발목 게임물관리위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이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와 협업한 체험형 팝업 전시 ‘T-스타디움 두근득근 챌린지’를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T팩토리 성수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피지컬 100’의 후속작인 ‘피지컬: 아시아’의 방영(10월 28일)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아시아 8개국의 피지컬 최강자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콘텐츠를 테마로 한다. SKT는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의 넷플릭스 전용 요금제 및 T 우주 구독 상품을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전시는 T팩토리 성수의 실내외 공간을 모두 활용해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득근(근육을 얻는다는 뜻)’ 리플렛을 받고 총 5가지 피지컬 훈련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실외 마당에서는 ▲한발 뛰기 ‘T 우주 점핑’ ▲국기 꽂기 ‘아시아 셔틀런’ ▲밸런스 볼 위 공 튀기기 ‘균형의 승부’가 진행되며, 실내 2층에서는 ▲글러브 펀치 ‘펀치펀치 챌린지’ ▲모래주머니 옮기기 ‘근력 레이스’가 마련된다. 또한 오는 11월 24일에는 ‘피지컬: 아시아’의 메인 PD 장호기 PD가 참여하는 특별 토크쇼 ‘덕톡’도 열릴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