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시는 올해도 공시지가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시지가 권역별·용도별 균형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월 6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한 이 조사는 공시지가의 지역·용도 간 가격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분석 결과는 자치구 담당자와 관할 감정평가사에게 제공돼 공시지가 조사·산정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자동가치산정모형(AVM, Automated Valuation Model)을 활용한 시장가치 추정 결과를 분석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법정동 및 국가기초구역 단위 공시지가 가격 수준과 균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市는 '공시가격 검증지원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사전분석(토지 특성·변동률 등), 시장분석(권역·용도별 가격 균형성), 민원 현황(의견제출·이의신청) 등 공시지가 균형성 분석 결과를 축적·관리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GIS(공간정보시스템)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공시 업무 담당자가 데이터에 기반한 공시지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공시지가 균형성 실태조사와 조사·산정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향후 '시·도 공시가격 검증지원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가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혁신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였다.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8’ 광고 영상, ‘스마트싱스’ 소셜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삼성전자의 AI 기술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CES 2026 기간 동안 라이즈는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의 주요 행사에 참여해 삼성전자 전시장 곳곳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글로벌 팬과 고객에게 공유했다. 앞서 라이즈 멤버 전원은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비전과 차세대 제품을 직접 경험했다. 라이즈는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AI 제품 가운데 각자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정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 콘텐츠도 제작했다. 특히 축구를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생활형숙박시설(생숙) 객실 1개만 소유한 사람들도 온라인 플랫폼(미스터멘션)을 통해 합법적으로 숙박업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제31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규제로 인해 실증이 어려웠던 스마트도시 서비스 2건에 대해 규제 특례(규제샌드박스)를 부여했다고 1월5일 밝혔다. 국토부는 ‘미스터멘션’이 제안한 생숙 1객실 운영 허용 플랫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생숙이 숙박업 신고를 하려면 단독 건물 내 객실 수가 30개 이상이거나 건물 전체 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소규모 소유자들은 본인 소유의 객실을 활용해 수익을 내고 싶어도 신고 자체가 불가능해 `불법영업'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실증 특례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과 연동된 숙박 예약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객실을 1개만 소유한 사람도 한시적으로 숙박업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용자 확인과 비상 대응 기능 등을 갖춘 대체 시스템을 도입하면 물리적인 ‘접객대(프런트)’ 설치 의무도 면제받는다. 정부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위생·안전 점검을 통해 관리 우려를 해소하고, 기존 숙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올해 1월 전국에서 1만1,6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분양 물량은 늘었지만 실수요자의 체감도가 높은 일반분양 물량 기준으로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총분양 예정 물량은 1만1,635가구로, 지난해 1월(8,585가구) 대비 36% 증가했다. 반면 일반분양(청약) 예정 물량은 4,816가구로, 작년 1월(5,289가구)보다 9%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1만559가구(이하 총가구 기준), 지방이 1,076가구로 수도권에 분양 물량 90%가 집중됐다. 수도권은 공급 물량이 서울(4,150가구), 경기(3,841가구), 인천(2,568가구) 순이다. 주요 단지별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풍역'(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2,030가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신동아아파트 재건축) 1,161가구 등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연희1구역 재개발) 959가구,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 자이 리버블시티' 1,275가구,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 더샵 인천시청역' 2,568가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역의 이름인 ‘역명판’을 디자인으로 삼은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보였다. 역명판은 기차역 벽면과 기둥 등에 부착된 역이름 안내 표지를 뜻한다. 코레일은 1월5일 서울·대전·부산 등 30개 기차역에 설치한 역명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역명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30개 기차역 내 스토리웨이에서 해당 역의 카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4,000원이다. 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에서 호환되는 선불형 교통카드로, 철도와 전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30개 기차역은 서울·동대구·대전·부산·용산·광명·수원·오송·천안아산·영등포·청량리·광주송정·익산·울산·천안·구미·대구·전주·강릉·경주·포항·순천·구포·창원중앙·목포·제천·여수엑스포·원주·마산·진주역이다. 코레일은 그동안 대경선 개통(2024년 12월), 목포보성선 개통(2025년 9월), 동해선 KTX 개통(2025년 12월) 등 한정 수량의 기념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역명판 레일플러스가 기차역의 추억을 담은 기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차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일상 혁신 전략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기간 중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기간 동안 윈(Wynn) 및 앙코르 호텔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CES에 맞춰 진행하는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합한 명칭으로,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처음 공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로, AI가 개별 기기를 넘어 일상 전반에서 사용자 경험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상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약 4,628㎡(약 1,4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관을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등 3개 존으로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차세대 OLED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기존 전자기기뿐 아니라 새로운 콘셉트의 디스플레이 응용 제품을 통해, AI 경험을 확장하는 디스플레이의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월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기간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전시회를 열고, ‘AI와 디스플레이가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의 시대(A New Era of Experience, Powered by AI & Display)’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1월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 시대에 디스플레이가 단순한 출력 장치를 넘어 인간과 AI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서 AI 경험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시나리오 형태로 제시한다. 전시의 핵심 공간인 ‘AI 엣지 비전 스테이션(Edge Vision Station)’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콘셉트의 엣지 디바이스가 전시된다.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연간 누적 상승률 8.71%로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날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발표한 결과 12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1% 상승하며 4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연간 누적 기준으로는 8.71%가 상승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8.03%)과 2021년(8.02%)를 넘어섰다.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6년(23.4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세부 지역별로는 송파구의 연간 누적 상승률이 20.9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동구 19.12%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마포구(14.26%), 서초구(14.11%), 강남구(13.59%), 용산구(13.21%), 양천구(13.14%), 강동구(12.63%), 광진구(12.23%), 영픙포구(10.99%), 동작구(10.99%)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 3구와 소위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른 것이다. 경기도 역시 연간 누적 상승률이 전국의 누적 상승률(1.02%)를 상회하는 1.37%로 집계됐다. 10·15 대책으로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LG전자가 항공·우주 소재와 엑사원 AI(인공지능)로 장착한 2026년형 `LG 그램' 노트북을 선보인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6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이는 `LG 그램 프로 AI 2026'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신규 소재를 적용,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초경량 노트북의 휴대성을 지켜냈다. LG AI연구원의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5'를 탑재해 문서 요약, 검색, 번역 등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코파일럿 플러스 PC까지 모두 쓸 수 있는 '멀티 AI'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2026년형 LG 그램에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쓰이는 신규 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했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인 에어로미늄은 두 금속의 장점을 모두 갖춤으로써 신제품 16형 그램프로의 무게는 1,199g에 불과하지만 스크래치 저항력은 35% 이상 강해졌다. 2026년형 LG 그램은 고객의 사용환경과 패턴,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멀티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이 PC에 저장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생성하고, 이를 기반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차세대 인공지능(AI) 포터블 프로젝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월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통해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는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AI OptiScreen)’ 기술을 탑재해 벽, 천장, 바닥은 물론 모서리나 커튼 등 다양한 표면에도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D 오토 키스톤(3D Auto Keystone)’ 기능은 삼면 모서리나 굴곡진 커튼처럼 평평하지 않은 표면에서도 실시간으로 화면을 보정해 직사각형에 가까운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한다. ‘화면 캘리브레이션(Wall Calibration)’ 기능은 색상이나 패턴이 있는 벽면을 AI가 분석해 시청에 방해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선명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실시간 초점(Real-time Focus)’ 기능은 화면 각도 변경 시 발생하는 초점 흐림이나 조정 소음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끊김 없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전용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