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보라매병원노조 정규직 전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노총 노동조합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보라매병원노조 정규직 전환 이행을 촉구했다.
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이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 헌법소원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 시민'과 '6·17 부동산 피해자 카페' 회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소원을 내며 정부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상임대표로 있는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 시민'과 '6·17 부동산 피해자 카페' 등은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 헌법소원 기자회견'을 열고 "위헌적인 정부조치를 바로잡기 위해 헌법소원을 낸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행동하는 자유 시민', '6·17 부동산 피해자 카페' 등은 지난 주말 중구 을지로입구역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청년들과 시민단체, 정치인들이 내년 총선에서 18세 청소년도 투표할 수 있도록 현행 19세 이상인 선거연령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등 시민단체는 22일 서울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의무는 국민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신장시키는 것이며, 이런 원칙에서 만 18세 선거권 법안도 마땅히 통과돼야 한다"며 "내년 4월 15일 총선에 반드시 18세 청소년 유권자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3·1운동과 4·19혁명 등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청소년은 민주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책무를 이행했으나 2019년 오늘날에는 여전히 선거권 연령이 만 19세에 머물러 있다"며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춰 청소년 참정권의 첫발을 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권 연령이 만 20세로 낮춰진 것이 1960년대였고, 20세에서 19세로 개정된 것이 14년 전으로 그 이후 국회의 행보가 멈췄다"며 "촛불의 뜻에 따라 정치 개혁과 민주주의 발전 열망이 높은 지금, 18세 선거권은 수많은 민주주의 국가들이 시행하는 국제 표준이며 국민의 동의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