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험생이 3일 오전 8시 10분경 수능 시험장인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경찰차로 등교한 후 뛰어가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한 수험생이 3일 오전 시험장인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시험실로 뛰어가고 있다. 8시 10분까지인 입실 시간을 맞추지 못해 경찰차를 타고 등교했다.
민주노총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고 김용균 씨의 모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위한 집중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집중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서울시의 10인 이상 집회 금지 조치로 9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개정안 반대 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합원들은 전태일 3법으로 불리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특수고용노동자 노동 3권 보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의 입법을 촉구했다.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 주한 미국대사관 앞 동측도로 확장‧정비사업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김상림 기자)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 조성 사업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김상림 기자)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 조성 사업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16일 광화문 광장 재정비 공사에 돌입했다. 내년 2월까지 주한 미국대사관 앞 동측도로 확장‧정비를 완료하고 서측차로의 통행차량이 동측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 101억 원이 투입된다. 이어 세종문화회관 쪽 서측도로 공간을 ‘공원을 품은 광장’으로 조성한다.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앞 전태일다리에서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생존권 보장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앞 전태일다리에서 열린 비정규직 생존권 보장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노동자들이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앞 전태일다리에서 비정규직 생존권 보장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노동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청소노동자 생활임금·노조활동·고용안정 보장 촉구 집중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청소노동자 생활임금·노조활동·고용안정 보장 촉구 집중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등이 5일 오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행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5일 오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등이 5일 오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행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이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방안 논의를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방안 국회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방안 논의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도지사협의회, 경찰청이 주최한 이 자리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국민은행 콜센터 노동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상경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국민은행 콜센터 노동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상경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보호방안 마련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9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 지어 세워져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29일 오전 대검찰청 건너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이 이어져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세워져 있다. 서초구는 28일까지 자진 철거가 되지 않을 경우 화환들을 강제로 철거하겠다는 계고장을 보냈지만 화환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