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역대급 보상'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FGO)’의 국내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캠페인을 시작한다. FGO는 국내외 고정 팬덤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모바일 RPG로, 8주년 맞이 이벤트는 이용자 참여 확대와 이탈 방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은 11월21일~다음 달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20개와 8주년 기념 개념예장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7일 연속 접속 보상’ 이벤트에서는 △성정석 최대 8개 △800만 QP △황금색 과일 8개 △백은색 과일 8개 등 핵심 성장 재화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5회 접속만 해도 성정석, 레어 프리즘, 영맥석, 마나 프리즘, 친구 포인트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또한 애니메이션 ‘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 온라인 상영관을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FGO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해당 작품은 원작 소설 ‘Fate/strange Fake’를 기반으로 제작된 19세 이용가 애니메이션으로, 팬층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