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효성은 12월10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3개 축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효성그룹이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베트남·중국·미국 등 글로벌 핵심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고, 실적·기술·현장 중심의 성과형 인재들을 전면 배치해 ‘글로벌 효성’ 전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효성그룹은 11월19일 부사장 3명과 신규 임원 13명을 포함해 총 29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효성중공업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만큼 승진 인사의 상당수가 중공업 부문에서 나왔다. ■ 글로벌 생산기지 책임자 대거 승진…“베트남-중국-인도 시장 확장 본궤도” 배인한 효성티앤씨 베트남 동나이법인장, 배용배 효성중공업 중국 남통법인장, 박남용 건설PU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해외 중심의 리더십 교체가 단행됐다. 스판덱스 글로벌 1위 체제를 굳히는 데 기여한 배인한 부사장은 베트남·중국·인도 등 생산기지 확장을 주도했던 핵심 인물이다. 중국 남통에서 전력기기 수출 성과를 키워온 배용배 부사장, 건설 PU를 성장궤도에 올린 박남용 부사장 역시 글로벌 프로젝트·영업 역량이 인정됐다. ■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특수 타고 ‘최다 승진’ 전력기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