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은행은 국군 장병을 위한 전용 체크카드인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내년 1월 초 출시한다고 12월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입대 전부터 복무 기간, 전역 이후 사회 진출까지 국군 장병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군 장병의 실제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생활밀착형 혜택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군마트(PX) 이용 시 최대 30%, 온라인 쇼핑과 배달앱 이용 시 각각 2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CU 편의점에서는 최대 30%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외박·휴가 시 자주 이용하는 외식 브랜드와 PC방, 카페, 숙박앱을 비롯해 어학시험, 서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도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물론 택시와 광역교통 이용 시에도 최대 2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통신 및 디지털 콘텐츠 이용 비중이 높은 군 생활 환경을 고려해 디지털 라이프 관련 지원도 포함됐다. 주요 혜택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되며, 그 외 서비스 역시 최소한의 실적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424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426조1000억원) 대비 0.3%(1조3000억원) 감소했다. (자료=금융감독원)올해 상반기 카드 결제액은 감소한 가운데 카드론 등 카드 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424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426조1000억원) 대비 0.3%(1조3000억원)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269조4000억원) 증가율이 1.0%(2조8000억원)로 저조하게 나타난 가운데, 법인 신용카드 이용액(-5.1%) 및 체크카드 이용액(-0.3%)도 감소한 데 기인했다. 반면 상반기중 카드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이용액은 53조원으로 전년 동기(52조3000억원) 대비 1.4%(7000억원) 증가했다. 카드론 이용액(25조4000원)은 10.5%(+2조4000억원) 증가한 반면, 현금서비스 이용액(27조6000억원)은 5.7%(1.7조원) 감소했다. 상반기중 카드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이용액은 53조원으
대금 결제 시 카드를 긁고 현금을 쓰는 일이 많이 줄어들면서 카드결제 이용 실적이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2조50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급카드 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의 이용이 여전히 많았지만, 세제혜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체크카드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을 통한 결제 금액은 일평균 79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1조4000억원)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신용, 체크 등 지급카드를 통한 결제 금액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지난 상반기 지급카드 이용 실적은 총 445조원으로 일평균 2조5000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액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카드결제 이용 실적이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2조50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자료=한국은행) 신용카드 일평균 이용 실적은 5.7% 늘어난 1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의 신용카드 이용은 전자상거래와 의료·보건 서비스 이용 증가 등을 중심으로 7.4% 증가했다. 법인의 신용카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