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방산 스타트업 100개사와 벤처천억기업 30개사를 육성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차세대 경쟁력을 확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2월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민간의 혁신 기술을 국방 분야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한 6개 유관기관 간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대책은 기존 제조·대기업 위주의 방산 생태계를 신산업과 스타트업 중심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첨단무기체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육·해·공군 및 체계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며, 개발 제품에는 군 실증시험 지원을 연계해 실제 전력화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고질적 애로사항인 데이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 AX 거점'을 구축, 군 소요와 데이터를 제공한다. 대학과 연구소의 원천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Defense 창업중심대학'도 새롭게 운영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전용 인프라도 강화된다. 특정 창조경제혁신센터를 'K-방산 스타트
경제타임스 AI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방위사업청과 약 7054억원 규모의 L-SAM(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 장거리지대공미사일)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대상 품목은 발사대 및 ABM(탄도탄 요격유도탄)이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금액은 7054억2489만원으로, 이는 회사의 최근 연결 기준 매출액(11조2401억원) 대비 약 6.28%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연부액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계약금 및 선급금 조건이 포함돼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 내에서 방위사업청에 관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9시 24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4000원(-4.45%) 하락한 8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의 최근 연결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43조3369억원 △부채총계 31조9726억원 △자본총계 11조3643억원이다. 또, △매출액 11조2401억원 △영업이익 1조7319억원 △당기순이익 2조5399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87년 코스피에 상장된 항공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