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차정훈 실장이 4일 대전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디자인사고경연대회에서 참가팀 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혁신대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한 ‘푸른 하늘을 위한 혁신, 디자인 사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건의로 9월 7일 ‘세계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의 날(UN지정)’과 연계해 개최한 것이다. 중기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금융사 등과 함께 그린 스타트업의 발전과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동반관계를 체결한 바 있다. 참여팀은 덴마크, 싱가포르, 인도 등 7개국 15개팀이 최종 선정돼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해결에 기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디자인, 시제품을 제작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을 받아 제품 기획(안)을 시제품으로 제작했으며 인공지능 기반으로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자
▲ GS리테일, 복지부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과 보건복지부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GS리테일과 보건복지부는 8일역삼동 GS리테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GS25 내일스토어를 통한 저소득층 자활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GS25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행복한 내일(Tomorrow)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GS25 창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윤성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 보건복지부 이영호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해 GS리테일, 보건복지부, 중앙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MOU 체결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를 제공하고 보건복지부는 점포 운영을 지원하며 보건복지부 지정 기관인 지역자활센터는 점포 운영을 위탁 받아 내일스토어를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참여주민의 자립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점포 오픈 비용을 본부가 부담해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