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개발 공간 ‘세운 메이커스 큐브’에서 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세운 메이커스 큐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운 메이커스 큐브’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 세운상가를 도심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로 만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창작과 개발의 공간이다. 세운상가에서 청계상가, 대림상가 구간의 2층, 3층 데크길을 따라 20여개의 거점공간이 마련되었으며 금번에는 7개 공간을 모집한다. 운메이커스큐브 입주예정 공간 위치. (자료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017년 9월 세운메이커스 큐브를 조성하였으며, 계약만료 등으로 인해 생긴 7개 공간에 대해서 금번 모집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운 메이커스 큐브’는 세운상가의 기술장인들과 외부의 혁신주체들이 만나 다양한 개발활동을 펼치는 협업과 성장의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운 메이커스 큐브’의 입주대상은 창업자 또는 창업예정자, 기업연구소 등이다. 세운상가와 주변일대의 자원을 활용해 창의제조산업에 해당하는 활동을 계획하거나 실행 중인 단체 또는 기업으로 디자인업과 제조기반 스타트업, 문제해결형 서비스업이 주요 입주대상이다. 제품
- 이종혁 기자 기자
- 2019-07-02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