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병석 국회의장, 노영인 청와대 비서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종철 정의당 대표 등이 20일 김영삼도서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개관한 구립 김영삼도서관에 대해 "통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구립 김영삼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자리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노영인 청와대 비서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종철 정의당 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이곳 상도동에, 김영삼 대통령을 기리고 지역 주민을 위하는 기념 도서관이 지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히 독서 중심의 공간을 넘어, 소통의 공간, 문화 창조의 공간, 나아가 김영삼 대통령이 바랬던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못자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ldq
문화체육관광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출범하는 제7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신기남 변호사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문화체육관광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자로 새로 출범하는 제7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신기남 변호사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올해 새로 위촉된 제7기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1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위원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고영만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영일 조선대학교 교수, 남영준 중앙대학교 교수, 노영희 건국대학교 교수, 박재섭 인제대학교 교수,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 안일남 청송진보병원 원장, 오석륜 인덕대학교 교수, 이상복 대진대학교 교수, 이진우 성북문화재단 부장, 이현주 대진대학교 겸임교수, 정윤희 출판저널 대표, 정진근 강원대학교 교수, 조현양 경기대학교 교수, 최상희 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 최현미 문화일보 편집국 부장, 한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 홍현진 전남대학교 교수 등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7기 위원회는 도서관계 현안인 ‘도서관법’ 전면 개정, 사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