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밸류업 가속도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의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298540)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발행 주식 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9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6만187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2024년 주주 환원을 목적으로 약 40억원을 투입해 직접 취득했던 자기주식이다. 이사회 결의일 기준 장부가액으로 산정된 소각 예정 금액은 39억8850만8400원 규모이며, 최종 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로 확정되었다. 이번 조치는 상법 제343조 제1항에 근거하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만으로 없애는 이익 소각 방식이다. 이 방식을 택할 경우 발행 주식 총수는 감소하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 자본금의 변동은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소각 절차가 완료되면 더네이쳐홀딩스의 보통주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1484만8256주에서 1448만6386주로 감소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여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