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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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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0 찍고 털썩…외인·기관 2.8조 던져 3일째 하락

美 10년물 금리 5.29% 부담…삼성전자 1.4% 하락 6900선 탈환 실패…코스닥은 2차전지 반등에 4일 상승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장 초반 1% 넘게 반등하며 696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막대한 동반 매도세에 밀려 끝내 하락 반전했다. 추석 연휴 직후 시작된 조정 흐름이 3거래일째 이어지며 지수는 6900선 탈환에 실패한 채 6830선까지 주저앉았다. 반면 코스닥은 2차전지와 일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 뚜렷한 '디커플링(탈동조화)'을 연출했다. ■ 6965 찍고 급반락…외인·기관 2조 8600억 쏟아냈다 9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77포인트(0.48%) 하락한 6838.04에 장을 마감했다. 연휴 직후인 지난 2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출발 흐름은 우호적이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32% 오르며 기술주 반등 기대를 키운 덕에, 지수는 전장보다 72.66포인트(1.06%) 오른 6943.47로 기분 좋게 문을 열었다. 장 초반에는 매수세가 몰리며 6965.64까지 치솟아 7000선 재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수는 오후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차익 실현 및 위험 회피에 나선

外人 순매수 '코스피 6900선' 반등…반도체·철강 강세

9시27분 코스피 0.97%·코스닥 0.95% 상승 SK하이닉스 2%대↑…알래스카 LNG 기대에 강관주 급등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30일 장 초반 1% 안팎 상승하고 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살아나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63포인트(0.97%) 오른 6937.4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6943.47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695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69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1%대 상승 출발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약 2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치고 있다. 개인은 약 794억원, 기관은 약 683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8.11포인트(0.95%) 오른 857.9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약 27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소폭 매수 우위, 기관은 약 1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854.78로 출발해 장 초반 860선 회복을 시도했다. ■ 미 증시 약세에도 반도체는 반등 국내 증시가 반등한 배경에는 미국 반도체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배당락 딛고 웃은 삼성전자…코스닥은 반도체 훈풍

소부장주 일제히 급등…코스닥 외인 매도 뚫고 849선 환율 8.4원 급락한 1356.7원…분기 말 네고 물량 유입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글로벌 거시경제(매크로)의 최대 복병인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뉴욕 증시를 흔들었지만, 국내 증시는 견고한 하방 지지력을 확인하며 충격을 흡수했다. 전날 정규장에서 금리 리스크를 이미 선반영한 데다, 배당락일을 맞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이 탄탄한 방어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 속에서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맞물리며 코스피는 6870선을 사수했다. ■ 美 국채 10년물 5.24% 고공행진…뉴욕 하락에도 '내성' 보인 코스피 9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3포인트(-0.27%) 내린 6870.81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6898.36까지 치솟으며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보합권으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의 시선은 미국 채권 시장으로 쏠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 속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24%, 30년물 금리는 5.55% 수준을 유지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했다.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금리 부담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0.2%대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약보합…삼전·닉스는 반등

외국인 6300억원대 순매도…코스피 0.15%↓ 코스닥 0.82% 하락, HLB·반도체 소부장은 강세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국내 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0.66% 하락 출발한 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에 낙폭을 상당 부분 줄였지만, 외국인의 6000억원대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상승 전환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9월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5포인트(0.15%) 내린 6879.3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6.98포인트(0.82%) 하락한 839.60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은 여전히 부담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36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5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도 74억원 매수 우위다. 특히 코스피가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 종목은 174개에 그치는 반면 하락 종목은 686개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지수와 개별 종목의 체감 온도 차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 美 금리·유가 상승 부담에도 반도체 대형주 반등 간밤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를 넘어섰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28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2.60달러에 거래를 마

코스피 7000선 붕괴…반도체 울고 바이오만 웃었다

자사주 매입도 역부족…코스닥은 HLB 호재 타고 선방 환율 1365원 돌파에 외인 이탈…배터리·제약 틈새 반등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내 증시의 상징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코스피 7000선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추석 연휴 직후 첫 거래일, 시장을 짓누른 글로벌 긴축 공포와 반도체 대형주의 동반 급락이 지수를 단숨에 6800선까지 끌어내렸다. 9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18포인트(2.70%) 급락한 6889.74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만 하더라도 7000선을 상회하며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막대한 동반 매도 폭탄이 쏟아지자 지수는 4거래일 만에 6800선으로 주저앉았다. ■ 4조원 쏟아낸 외인·기관…자사주 매입 방어벽도 역부족 수급의 축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조2403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 역시 1조17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양대 주체가 하루 만에 쏟아낸 매도 물량만 무려 4조2577억원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가 2조6053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고, 기타법인이 1조638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방어에 나섰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기타법인의 대규모 순매수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법인 매수세가

'삼전 하락' 코스피 7000 휘청…코스닥은 바이오 날개

반도체 투톱 2%대 하락 지수 압박…상승 645개로 하락 압도 HLB 간암 이어 담관암 FDA 허가 잭팟… 코스닥 860선 돌파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추석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국내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하면서 코스피는 7000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는 반면, 코스닥은 HLB를 중심으로 바이오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9월28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6.71포인트(1.08%) 내린 7004.2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5.83포인트(1.87%) 오른 860.3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3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지만 외국인은 4400억원대, 기관은 1300억원대 순매도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떨어지고 있지만 시장 전체가 약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코스피 상승 종목은 645개로 하락 종목 221개보다 훨씬 많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는 ‘지수 착시’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대형 반도체가 지수 눌러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27만8000원으로 2.63% 하락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81만2000원으로 2.

'개미·외인 2조 매도' 딛고…코스피 4일 연속상승 랠리

기관 홀로 4500억 순매수…막판 반발 매수에 7080선 안착 삼성전자 3%·SK스퀘어 5% 급등, 반도체 대장주가 견인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단 하루 앞둔 국내 증시가 불확실성에 따른 개인과 외국인의 2조 원대 차익 실현 폭탄을 딛고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장 초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7010선까지 밀려나는 아찔한 변동성을 겪었으나, 장 막판 기관의 공격적인 저가 매수세와 반도체 대형주의 폭발적인 반등에 힘입어 7100선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왔다. 증권가에서는 금리 안정세와 맞물려 반도체 업종에 에너지가 극도로 응축된 만큼, 명절 직후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정책적 불확실성만 해소된다면 코스피가 본격적인 '정배열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 '장중 7014선 출렁' 딛고 막판 스퍼트… 기관의 '원맨쇼' 9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01포인트(0.90%) 상승한 7080.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18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견조한 하방 경직성을 입증했다. 이날 시장의 흐름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대외 매크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쏟아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