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창립한 흥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현주)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 일대에서 ‘제112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임정의 아침, 도산과 걷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활동했던 상해 독립운동 유적지와 홀리데이인 홍차오시지아오 호텔 등지에서 진행됐다. 흥사단 상해지부(지부장 이명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지부, 미주위원부, 상해지부의 단우 163명과 청소년 및 상해 한인 등 220여 명이 함께해 1920년 상해 흥사단대회 이후 100여 년 만에 열린 역사적 현장 대회로 기록됐다. 개회식, 민주공화국 이상 되새기며 평화 정착 강조 개회식에서 조현주 이사장 직무대행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평생 추구하셨던 민주공화국의 이상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되살리고, 애기애타(愛己愛他)와 대공주의(大公主義)의 정신을 현대사회에 맞게 구현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적극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명필 상해지부장은 환영사에서 “흥사단은 청년 정신을 잇는 젊은 조직으로 거듭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화합과 평화, 생태와 환경, 그리고 독립을 넘어 통일을 향한 세계적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세계의 프로골퍼들이 참여해 만드는 골프웨어 루베로(LUVERO)가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 웨더 하이브리드(ALL WEATHER HYBRID)’ 골프웨어를 개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골프웨어로,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의 참여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의 첨단 신소재 기술이 결합되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KAIST가 개발한 첨단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적용해 방수, 통기, 탈취, 항균 기능을 제공하는 신개념 기능성 의류다. 루베로는 '올 웨더 하이브리드'를 2026년 봄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KLPGA 우승 경력을 가진 박보미 프로는 "다양한 골프 우비를 착용해왔지만, 루베로의 '올 웨더 하이브리드'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방수력을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루베로의 양영규 대표는 "한국, 일본, 호주, 태국 등지의 20여 명 프로골퍼들이 기능성, 착용감, 디자인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며, "KAIST의 기술력과 프로골퍼들의 실전 경험이 결합된 진정한 프로페셔널 골프웨어로 자부한다"고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 30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NH농협손보는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 직원들의 영상 인터뷰를 사내 방송을 통해 방영했다. 사내 게시판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고향의 추억', '내 고향 자랑거리' 등의 사연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농협손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연말까지 보다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으로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농협금융지주, 농협손보, 농협은행, 농협생명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화재는 24일 (영국 현지시간 23일) 글로벌 보험사업을 영위하는 영국 로이즈 보험사 캐노피우스에 대해 5억8000만달러 약 80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6월 11일 캐노피우스의 대주주인 미국 사모펀드 센터브릿지가 이끄는 피덴시아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외 감독당국 승인과 반독점 심사 등 인수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친 결과다. 캐노피우스는 2024년 기준 매출 35억3000만달러 순이익 4억달러 합산비율 90.2퍼센트를 기록한 로이즈 내 상위권 보험사로 삼성화재는 지난 6년간 이사회 참여 재보험 협력 핵심 인력 교류 등을 통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삼성화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캐노피우스의 지분 21퍼센트를 추가 취득 기존 19퍼센트에서 총 40퍼센트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2대 주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지분 확대에 따라 삼성화재는 피덴시아 컨소시엄과 함께 공동경영 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사회 내 의석 확대는 물론 주요 경영사안에 대한 실질적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경영 역량과 양사 간 사업협력을 한층
경제타임스 전영 기자 | NH농협은행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펀드투자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은 영업시간이나 요일에 관계없이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펀드 신규 및 추가입금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시간 제약없이 펀드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투자상품 비대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오고 있다.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장은 “디지털 혁신의 본질은 기술이 아닌 고객 편의성에 있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 금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쿠팡이 인구감소지역 농가로부터 매입한 과일이 올해 들어 6600톤을 넘어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쿠팡은 해당 지역 지자체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과·참외·자두·수박·딸기 등 30여 종의 과일을 직매입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쿠팡이 전남 영암·함평, 충북 충주,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등 7개 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한 6600톤에 달한다. 이들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또는 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구소멸위험진입지역으로, 쿠팡은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벽배송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의 과일 매입량은 2022년 3430톤, 2023년 5610톤에서 올해 9월 기준 6600톤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는 7000톤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류 인프라가 도서·산간 지역까지 확장되고, 지자체 및 농가와의 업무협약(MOU)이 늘어나면서 매입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고령군의 과일 매입량이 전년 대비 13배 증가한 49톤, 전남 영암·함평은 55톤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대한민국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첨단 기술과 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경제외교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협력해 10월 20일부터 5주간 ‘K-비즈니스 스퀘어’를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APEC 경제전시장은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 지역기업관, 한국 문화 체험 공간인 ‘5한(韓) 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첨단미래산업관에서는 반도체, 모빌리티, 조선해양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트라는 이 전시장을 통해 각국 외교사절단과 글로벌 기업인들에게 대한민국이 첨단 제조 강국임을 알리고, APEC 회원국 간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해외 바이어 100개사와 글로벌 투자자를 초청해 전시장을 경제외교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서 9월 24~25일에는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해 해외 바이어 123개사를 초청하고 총 3,4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으며, 10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브랜드 캐롯이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건강한 일상의 변화를 응원하는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속도에 맞춰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가벼운 달리기를 통해 꾸준함과 자기관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당신이 만들어온 오늘에, 달리기를 더해보세요’라는 프로젝트 핵심 메시지에는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의 삶이 건강한 변화를 이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참가자는 한화손해보험 캐롯앱과 런데이앱을 모두 다운로드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11월 2일까지 두 앱에서 각각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11월 3일부터 4주 동안 총 10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완주자에게는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도전 완주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상품으로는 세계 3대 미항이자 세계 7대 마라톤으로 꼽히는 시드니 마라톤 풀코스 참가권(1명)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다낭 마라톤 하프코스 참가권(1명)이 포함돼 있다. 두 마라톤 상품은 모두 왕복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해 자격인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년 여간의 준비 끝에 자체 내부통제전문가 육성제도인 'NH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8월부터 8주간 자율학습과 온라인 평가로 NH내부통제전문가 3급 자격을 부여했다.이번 1단계 인증평가로 총 3521명의 내부통제전문가 3급 인력이 양성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금융사고예방과 내부통제 ▲법규준수와 내부통제 ▲금융윤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중대 금융사고 사례(Case study)를 중심으로 사고 예방대책과 내부통제 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2급과 1급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도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의 내부통제 역량과 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사고예방의 핵심"이라며 "이번 인증제도 실시를 초석으로 삼아 전사적 내부통제 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농협은행은 2025년 NH내부통제전문가 3급 인증을 시작으로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2급과 1급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경북의 주력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가 출범했다. 경상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가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포스코에서 주최하는 ‘지역 기반 벤처혁신 모델 선포식’과 병행해 추진됐다. 결성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성숙 중기부장관,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포항·경주·구미·경산시장,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자들은 펀드 결성 세레머니와 더불어 포스코그룹의 CHANGE UP 브랜드 런칭 세레머니에도 함께하며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중기부 모태펀드가 600억 원을 마중물로 지원하고, 경상북도,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에 참여해 총 1,011억 원 규모의 대형 모펀드로 꾸려졌다. 이는 2025년 4개, 2026년 5개 등 9개의 자펀드 20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주력산업 및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