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전시포스터.(사진 = 문화 플랫폼 스타트업 ‘팦!’이 대림미술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찾아온다. 7월 13일 국내 최초의 액티비티 기반 문화 공간 ‘롤러그라운드 팦!(PFAAP!)’에서 개최되는 [LET’S ROLL WITH US](이하 LRWU) Vol.3 티켓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현장에서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팦!의 시그니처 공연 브랜드인 [LRWU]는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디제잉을 즐기는 신개념 공연으로 5월 11일 팦!이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이어 7월 13일에 3번째로 개최되는 [LRWU] Vol.3에는 국내 최초 EDM 밴드 ‘Luna Pirates’ 소속 DJ ‘Mad Queen’을 필두로 보컬리스트를 겸하는 여성 DJ ‘Vanessa’, 하우스 장르 DJ ‘Adroit Joe’까지 합류하며 완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샀다. 팦!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KOBACO 연수원에서 제8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 연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대학생 서포터스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지난 5월 발대식을 통해 ABLE 팀 등 총 17개 팀 74명이 제8기 서포터스로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연수는 팀별 아이디어 공유 및 의견 교환 등을 통해 서포터스가 보다 효과적인 장애인 및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포터스 간의 친밀감과 서포터스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팀빌딩 및 팀워크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포터스는 연수 과정을 통해 수립한 활동 계획을 토대로 약 6개월 간 장애인 및 장애인 고용 관련 인식개선 콘텐츠 발굴·제작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전파, 팀별 특성을 살린 지역별 거리 캠페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모니터링 활동 등 대학생다운 참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식개선센터 임미화 센터장은 “하모니가 두 개 이상의 다른 음이 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정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국가과학기술정보를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9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는 NTIS에서 제공하는 국가과학기술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다. 일반인, 대학생, 연구자 등 국가과학기술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작은 24일부터 8월 11일 접수가 이루어지며, 이후 1차 서류평가를 거쳐 8월 30일에 최종 심사가 진행된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 ‘경진대회 소문내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며, 결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참가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멘토링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총 4개 팀이 선발되며, 총 상금 400만원과 함께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을 수여한다. 우수 제안의 경우, NTIS 서비스 개발에도 반영된다. 작년 수상작인 &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