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첨단업종 93%·중소기업 86%··· 지난해 매출액 107조원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첨단업종이 업종별로 정보기술(IT) 830개(65.93%), 문화콘텐츠기술(CT) 165개(13.11%), 생명공학기술(BT) 164개(13.03%), 나노기술(NT) 17개(1.35%) 등 1176개로 전체의 약 93%를 차지한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고 조사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000억 원에 달했다. 2일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830개(65.93%), 문화콘텐츠기술(CT) 165개(13.11%), 생명공학기술(BT) 164개(13.03%), 나노기술(NT) 17개(1.35%) 등 1176개로 첨단업종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한다. 입주기업의 규모는 중소기업이 85.94%다. 중견기업은 7.23%, 대기업 4.61%로, 대기업·중견기업 비율의 합이 2018년도 10%에서 11.84%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 입주기업의 2019년 매출은
- 정문수 기자 기자
- 2020-09-0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