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정태호,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혁신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2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혁신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사진을 쵤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협협회)한국무역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2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혁신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태호 의원 주최, 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스타트업 20여개사가 참가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혁신창업을 활성화하고 스케일업과 글로벌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서울로보틱스, 비주얼캠프, 럭스로보, 웨인힐스벤처스, 토스랩, 트위니 등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요청하는 한편 로봇과 호환 가능한 다양한 통신규약 표준화, 사이버보안 분야의 규제완화, 헬스케어 및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AI + IoT) 제품의 신속 허가 등 다양한 규제 관련 이슈를 제기했다.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타트업에게 테스트베드 기회를 제공하는 대기업
- 홍진우 기자 기자
- 2020-09-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