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하면 기부까지? SK인천석유화학 '상생 벚꽃'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인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로 꼽히는 SK인천석유화학의 ‘벚꽃동산’이 올해도 지역 주민들을 맞이한다. 기업의 자산을 시민과 공유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 동안 인천 서구 소재 벚꽃동산 산책로를 임시 개방한다고 4월3일 밝혔다. 약 3만5000평 규모의 부지에 1.5km 길이로 조성된 산책로에는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개화 시기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이번 개방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4시로 제한된다. 특히 회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 및 주류 반입, 반려동물 동반 입장 등을 금지하고, 자전거나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출입도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주말인 11일과 12일에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진행되는 ‘기부 챌린지’는 방문객들이 미니게임에 참여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인천 서구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