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에 힘쓴 우수기관 포상
여성가족부는 오는 2일 페럼타워에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연다. (사진=여성가족부)육아와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도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우수사레로 선정된 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선사하는 자리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일 페럼타워에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는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지원, 사후관리 등 서비스 제공하는 곳이다. 포상식에서는 ‘2019년 새일센터 운영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과 함께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개인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지난해 운영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새일센터는 총 19개소로,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전문인력 양성,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중 대전광역시와 경
- 김은미 기자 기자
- 2020-06-0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