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면세점 7월에도 면세품 판매 돌입···‘명품세일’ 행사 진행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쇼핑의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을 통해 2차 ‘마음방역 명품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다음 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면세품 재고 2차 판매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쇼핑의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을 통해 2차 ‘마음방역 명품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행사에서 앞서 판매된 7개 브랜드보다 3배 이상 많은 29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인율도 시중가 대비 최대 70%로 높였으며 롯데오너스 가입 고객에게는 2만 원 할인 혜택과 1% 추가 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1차 판매와 마찬가지로 판매 브랜드 및 품목은 판매 개시 후 공개된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판매 금액 0.5%를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차 오픈과 함께 홍보 영상도 론칭 할 계획이다. 영상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포함돼 있으며 롯데면세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 홍진우 기자 기자
- 2020-06-30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