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인종차별, 폭력에 반대 트윗글 올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인 46세의 조지 플로이드(Geroge Floyd)의 목을 8분 46초 동안 짓눌러 끝내 숨진 살해사건과 관련, 미국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동조 시위가 벌어지는 등 인종차별, 폭력 등이 난무한 가운데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4일 “인종차별 반대, 폭력에 반대, 우리 모두 존경받을 권리가 있으며, 함께하겠다”는 트윗글을 올렸다.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6-0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