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픽한 한국 ‘유일’ 기관…고립 청년 곁으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 룰루레몬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룰루레몬 기브스(lululemon Gives)’ 커뮤니티 웰빙 지원사업에 한국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유쾌한반란은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무기력과 번아웃을 경험하며 구직 활동을 중단한 ‘쉬었음(NEET)’ 청년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를 운영한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 세계 2800여개 비영리 단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80개 기관에 포함된 성과로 국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의 진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룰루레몬 기브스는 신체 활동과 마음챙김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2030년까지 총 1억 달러의 재원을 투입해 전 세계 2000만 명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쾌한반란은 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 한국 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는 성과 지향적인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자신의 속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