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르 주에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 건립 40% 진척
조호르는 독특하고 발전 잠재력이 많기 때문에, 조호르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데 관심을 보인 일본의 기술 회사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 (사진 : 말레이시아 메일 관련 기사 부분 캡처)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주, 쿨라이 지역(Kulai district)에 데이터 센터 건립 프로젝트가 40%완성이 됐다고 ‘더 엣지 마켓(The Edge markets)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또 일본의 모회사도 조호르 주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조호르 주정부가 밝혔다. 조호르 멘테리 베사르 다투크 하스니 모하마드(Menteri Besar Datuk Hasni Mohammad)는 센터 건설이 현재 40% 완료됐으며, 개발은 경제 분야를 자극하고 조호르 주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 열린 '뎅기열과의 싸움 2020 캠페인(Johor Fights Against Dengue 2020 campaign)'에서 행한 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회사들을 끌어들여 조호르에 투자하게 할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데이터센터 개발의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8-2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