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한국의 중요한 ‘아세안 파트너’
베트남은 아세안 회원국들 사이에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단일 파트너다. 한국과 베트남사이의 양국 관계는 모든 면에서 수년간 번창해 왔다. 지난해 무역규모는 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에 대한 한국의 투자는 45억 달러에 달해 한국에서 가장 큰 투자국가가 되었다(사진 : 베트남 뉴스 해당 기사 캡처)이혁 아세안코리아센터 사무총장이 베트남의 아세안 가입 25주년을 맞아 베트남 통신사와 베트남의 아세안 입장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지금까지의 한국-베트남 관계 발전에 대한 생각과 베트남과 한국 양국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고 베트남 뉴스가 31일 보도했다. 이혁 사무총장은 “베트남 주재 전 한국 대사로서 이번 기회에 베트남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고 싶다. 베트남을 떠나 아세안-코리아센터 사무총장이 된 후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 베트남 관계에 대한 나의 애착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사무총장은 “의심할 여지없이, 베트남은 아세안 회원국들 사이에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단일 파트너다. 한국과 베트남사이의 양국 관계는 모든 면에서 수년간 번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7-3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