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최근 통신사와 카드사 등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온라인 개인정보 불법유통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학수 이번 조치는 유출된 개인정보가 온라인상에서 불법 거래되며 금융사기 등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신용카드정보 등이 노출된 게시물과 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DB)를 판매·구매하는 게시물을 집중 탐지해 삭제·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 게시물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포털 등을 중점 점검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주요 플랫폼 사업자와의 핫라인을 통해 신속히 차단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인천경찰청과 협력해 상습 매매자를 단속하는 등 공급망 자체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이와 함께 가을철 지역축제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점을 고려해 축제·행사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 점검에도 나선다. 단기간 운영되는 행사 특성상 보안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를 공개하고, 도심 속 디지털 문화 광장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를 공개하고, 도심 속 디지털 문화 광장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T 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자유표시구역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T는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성과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월을 조성해 도시와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구현했다. KT 스퀘어는 초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총면적 1770㎡의 듀얼 미디어월로, 아나몰픽 기법을 이용한 실감형 콘텐츠와 양측 모니터를 오고 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 미디어월 상단에는 한국 전통 건축의 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물이 설치돼, 광화문의 역사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KT는 기업 콘텐츠뿐 아니라 공공 콘텐츠, 상업 광고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 AI 기반 ICT 기술을 접목해 시간대·계절·날씨 등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2025년형 OLED(SF95) TV가 독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로부터 ‘리얼 블랙(Real Black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설훈 독일 CE Division장과 안스가르 힌즈(Ansgar Hinz) VDE CEO가 지난 5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삼성전자 행사장에서 진행된 리얼 블랙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삼성 OLED TV만의 ‘눈부심 방지(글레어 프리, Glare Free)’ 기술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글레어 프리 기술을 통해 진정한 ‘리얼 블랙’ 시청 환경을 구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레어 프리는 햇빛이 강한 낮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생생한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글레어 프리 2.0 기술이 적용돼 더욱 개선된 빛 반사 제어가 가능하다. 이번 VDE의 리얼 블랙 인증은 △화면 시청 중 조명 비침으로 인한 시청 방해 수준 △글레어 프리가 적용된 TV 화면 표면 광택도
SK텔레콤은 글로벌 일정 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타임트리는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동명의 일정 공유 플랫폼 앱(App) 타임트리(TimeTree)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타임트리 앱은 전 세계 약 6,7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로, 일본 내에서도 `제2의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SKT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타임트리와 양사 협력을 위한 투자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먼저, SKT는 타임트리에 22억엔을 투자한다. SKT는 타임트리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하고, 일본 AI에이전트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일본은 최근 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SKT는 일본 진출을 통해 자사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기반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KT가 에이닷(A.)으로 축적한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상용화 역량을 타임트리에 적용한다. 이는 SKT 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5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산업법에 근거해 지정된 데이터안심구역을 활용해 민감한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과기정통부 · 국토부,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개최 대회에는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1~5인 이내 팀 단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안심구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과기정통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8개 데이터안심구역 운영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특별시, 엘지유플러스, 신한카드 등 공공·민간기관이 후원에 나서 AI·데이터 생태계 확산을 지원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제출된 아이디어 제안서를 운영기관별로 평가해 상위 3개 팀씩 총 24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에서는 실제 데이
LG유플러스가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손잡고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판매에 나선다. LG U+,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 `문구야 놀자`서 만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무너키즈폰`의 주 고객인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문구야 놀자 50여개 매장을 `무너` 특화점으로 운영한다. 50여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무너 캐릭터가 새겨진 호루라기, 볼펜, 필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문구야 놀자는 국내 최대 무인문구점으로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2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아지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제휴에 참여한 캐릭터 `무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로 2025년부터 키즈폰의 마스코트로 활용 중이다. 특히, 외산 캐릭터가 주류를 이루는 키즈폰 시장에서 국산 캐릭터로 초통령이라 불리며 키즈폰 1위라는 성과도 만들어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문구야 놀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및 마트 등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초등학생 및 가족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이를 사칭한 미끼문자가 기승을 부리자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이용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이를 사칭한 미끼문자가 기승을 부리자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이용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문제의 문자들은 불법도박 사이트 등으로 연결되는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해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퍼지고 있다. 실제 신고 사례를 보면 “민생회복 쿠폰 도착 안내 지금 받으러 가기 유로1.kr”과 같은 단순 안내형부터, “광복절특별사면 해드립니다”라는 허위 문구와 함께 특정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방통위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는 절대 누르지 말고, 전화를 걸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만약 이용자가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정부기관을 사칭한 가짜 사이트로 접속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나 앱이 설치될 수 있다. 이 경우 무단 송금이나 휴대전화 원격 제어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와 협력해 이용
KT(대표이사 김영섭)가 9월 5일 광화문 광장에서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KT,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 9월 5일 개막 K 페스타는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 개국 1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다. K 페스타의 주요 행사는 9월 5일, 6일과 22일에 진행된다. 같은 날 KT는 광화문 놀이마당을 `KT 웨스트 파크`로 단장해 누구나 편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해당 기간동안 KT 웨스트 파크에는 신인 그룹 `코르티스 (CORTIS)`의 신곡 `GO!`와 `What You Want` 안무를 증강현실로 직접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코르티스 AR 댄스 챌린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KT의 최신 AI 기술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9월 5일에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의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 점등식이 개최된다. KT 스퀘어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에 설치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채널이다. 이번 점등을 통해 서울 도심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로 첫 공개된다. K 페스타의 모든 행사는 KT 스퀘
SK텔레콤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AI 활용 지원 및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포함한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정선, 울진, 태안, 무안 등 전국 약 120개소를 방문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일상 편의성 증대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은 지난 5월 시작된 `찾아가는 서비스`의 세 번째 단계로, 기존 유심 교체 중심의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AI 기술 활용 지원과 디지털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 고객들은 SKT의 AI 서비스 `에이닷(A.)`을 통해 AI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삶의 편의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경험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SKT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 범죄의 최신 수법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단계별 대응 방법을 교육해 디지털 금융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다.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은 유심 교체, 스마트폰 점검·클리닝, 액정보호필름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스마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영국 전력회사 옥토퍼스 에너지(Octopus Energy Group LTD., 이하 옥토퍼스)와 손잡고 유럽 클린테크(Clean Tech) 시장에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 협약식에서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윤태봉 부사장(왼쪽)과 옥토퍼스 CEO 겸 설립자 그레그 잭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 옥토퍼스 본사에서 클린테크 분야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윤태봉 부사장, 영국법인장 최활수 상무, 옥토퍼스 CEO 겸 설립자 그레그 잭슨(Greg Jackson), 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팀 힐(Tim Heal) 등이 참석했다. 옥토퍼스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한 전력 공급 회사다. 탈탄소를 목표로, 현재 영국을 중심으로 가스 보일러 대신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 ‘크라켄(Kraken)’을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 재생에너지 가격 정보를 제공, 저렴한 에너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