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생명은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노후 자산을 마련하는 '삼성 바로받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일시납 후 바로 연금 수령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연금보험을 선보였다. 복잡한 절차 없이 노후 자산을 빠르게 준비하려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19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 '삼성 바로받는 연금보험(원금보장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하는 금액을 한 번에 납입하면 가입 다음 달부터 즉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장기납 부담 없이 단번에 연금 개시가 가능해 간편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가입자가 중간에 해지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연금 개시 후에는 종신토록 매월 일정 수준의 이자를 연금 형태로 지급한다. 연금 수령 중 사망하면 기본보험료의 10%와 당시 계약자적립금을 합산해 지급한다. 연금액은 공시이율을 적용한 뒤 사업비를 차감해 산출된 공시이율은 이달기준 연복리 2.59%며 매월 바뀐다. 향후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가입 후 10년 이내 연 1.0%, 10년 초과 시 연 0.5%의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된다. 과세 이연 기능도 갖췄다. 수령한 연금이 원금을 초과하기 전까지 과세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내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손해 사정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의 인력 중심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문서 분석·지급 기준 매칭·과실 비율 산정까지 AI를 전면 투입하면서 보험금 지급 체계가 대대적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보험사의 경쟁력이 AI 도입 여부가 아니라, AI 시스템이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작동하는지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 대형 손보사, AI 심사 도입 경쟁…“최대 70% 심사 시간 단축”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 등 상위 손보사들은 AI 의료문서 분석·진단서 검증·사고 영상 판독을 자동화하며 보험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OCR 기반 문서 인식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AI 의료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암 진단서, 수술 기록 등 복잡한 의료 문서를 자동 분석해 심사 인력의 개입 비중을 대폭 낮췄다. 현대해상은 보험 가입·보험금 지급·보험료 산정 등 전 과정에 AI 자동화를 적용했고, 실손보험 가입 심사에서는 ‘2Q-PASS’ 시스템으로 병력 적은 고객을 자동 인수한다. 상담 서비스도 AI 음성봇이 상당 부분을 담당한다. DB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KB국민은행은 11월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굿잡 대전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굿잡 일자리 페스티벌은 KB국민은행과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 박람회로,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123만명, 참여 기업 6000여곳, 취업 성공 인원 4만4000여명을 기록했다. 올해 행사에는 대전시 추천 우수기업, 강소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KB금융그룹 채용 상담을 비롯해 취업 컨설팅, 면접 피드백, 직업 체험, 창업 지원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최근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컬처핏(Culture-Fit)’을 반영해 기업 문화·복지·근무환경을 직접 소개하는 ‘컬처 스페이스존’을 확대했다.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됐다. 정규직 채용 시 기업당 1인당 100만원(연 최대 1000만원)의 채용 지원금이 지급되며,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는 최대 1.3%포인트의 금리 우대가 제공된다. 구직자에게는 선착순 면접 지원금도 지급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현대해상은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의 △재택간병인지원 담보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각각 6개월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의 신상품인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은 병원을 비롯해 재택 치료에서도 간병인 지원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한 달 간 1만 건 이상 판매됐다. 재택 간병인 지원 담보는 기존 간병인 보험과 달리 고객이 퇴원 후 자택 등 의료 기관 외 장소에서 실질적인 재택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간병인을 직접 제공한다.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는 전문 간병인 플랫폼을 통해 요양 보호사 자격을 갖춘 간병인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을 통한 간병 일정 관리와 간병 보고서 등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간병인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 담보는 퇴원 후 간병 공백 해소와 질 높은 간병서비스 제공으로 현대해상의 고객 중심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보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국민은행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형 IRP 가입·납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KB국민은행은 ‘올해 절세, KB국민은행 IRP로 마무리 하세요!’ 이벤트를 오는 12월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타 기관 연금계좌 이전 포함) 고객과 추가 납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납입 금액과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형 IRP 신규 가입 고객은 △비대면 신규 가입 △30만원 이상 납입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 응모를 모두 충족할 경우 납입 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E카드 2만원권 또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형 IRP 추가 납입 고객에게는 납입 금액별로 다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납입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1잔과 파마산 치즈 베이글 세트 △1000만원 이상 납입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2잔과 생크림 카스텔라 세트가 지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절세 지원뿐 아니라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마련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PF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11월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9월 부실 PF사업장의 정상화와 금고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유암코(UAMCO)-MG새마을금고중앙회 PF정상화펀드(이하 PF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PF정상화펀드는 새마을금고가 700억원의 브릿지론을 실행한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에 1221억원을 투입하여 첫 재구조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해당 펀드는 새마을금고의 700억 대출 채권 중 581억원을 매입하고, 사업 개발을 위해 640억원을 신규로 투입하여 총 1221억원 규모의 투자 약정을 맺었다. 새마을금고는 11월 현재 약정 금액의 65%에 해당하는 791억을 집행하였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부실 우려에 처해 있던 채권 700억 중 581억을 매각을 통해 회수하였고, 119억원의 잔존 채권은 후순위 대출로 유지한다. 재구조화 前 브릿지론 단계에서 새마을금고보다 후순위에 위치하던 대출은 재구조화를 통해 자본으로 전환하여 개발의 사업성을 높였다. 해당 오피스 개발 사업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계획에 따라 사업이 완료될 경우 새마을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민연금 재정안정성과 세대 간 형평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 해법으로 ‘사전 국고투입’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금고갈 시점을 앞두고 보험료 인상과 수익률 제고만으로는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속에서, 국가가 조세로 연금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과 전문가 사이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 “청년 불신의 핵심은 연금고갈”국가 책임 강화 요구 확산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11월1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실(210호)에서 열린 "국민연금 세대간 형평성 개선을 위한 국가재정의 역할" 토론회에서 OECD 대비 극도로 낮은 한국의 공적연금 재정 투입 규모를 지적했다. OECD 평균 공적연금 지출은 GDP의 8.9%이지만 한국은 1.3%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연금이 ‘보험료와 기금운용수익’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미 연금 개혁을 전제로 보험료율을 9%→13%로 높이고, 기금운용 수익률을 4.5%→5.5%로 끌어올리는 시나리오가 적용된 상태에서 국민연금의 기금 소진 시점은 2056년→2071년으로 15년 연장됐다. 그러나 이는 가입자·기금운용본부의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손해보험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날씨로 인해 발생되는 영업 손실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1년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가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개정하면서 최대 보호기간을 기존 1년에서 1년 반까지 확대한 후 첫 사례다.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기상현상을 지수로 설정해 해당 지수 달성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날씨보험으로,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날씨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독창성과 소비자 편익 향상에 기여한 혁신적 상품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최근 폭우·폭염·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영업손실에 대한 보험 상품이 존재하지 않아 위험 대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날씨 취약계층인 전통시장 점포의 날씨피해로 인한 휴업손실을 간편하게 보상하는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섰고, 2년여간의준비기간을거쳐기상청의기상관측데이터와전통시장 매출 빅데이터를 결합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은행은 'NH인증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9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NH인증서는 기존 간편 인증과 전자 서명이 가능한 NH모바일인증서에 본인 확인 기능을 추가하여 보안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금융 거래와 홈택스, 정부24 등 400여 개의 공공·민간 제휴처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또는 NH스마트뱅킹 앱에서 'NH인증서'를 신규 발급하거나, 'NH모바일인증서'를 'NH인증서'로 재발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2006명에게 ▲세라젬 안마기(1명) ▲다이슨 슈퍼소닉(5명) ▲네이버페이 포인트(1만원)(2,000명)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인증서를 통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앱과 환경에서도 NH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은행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호텔롯데와 시니어 레지던스 연계 금융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 입주 고객이 주거 안정, 자산 관리, 건강한 노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탈 시니어 라이프케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 고객 대상 맞춤형 금융 서비스 △세무·부동산 세미나 및 종합 자문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 취임 이후 시니어 고객 특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시니어 전용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를 출시했다. 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생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단순한 자산 관리뿐 아니라 삶 전반을 지원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주거·헬스케어·금융이 결합된 시니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