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한국거래소, KAIST가 성장 단계별(3단계) 대전 유망기업 상장을 지원하는‘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일 ICC호텔에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거래소 홍순욱 부이사장,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대구, 광주에 이어 대전에 대전혁신성장센터를 개소한 한국거래소와 IPO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대전시 및 KAIST(기술경영혁신센터)가 대전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기업상장(IPO) 지원센터 운영 ▲상장 시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상장 준비 및 심사 지원을 위한 개별 기업 상담 및 멘토링 ▲유망기업 발굴,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최근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전 내 상장기업 수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상장기업 집중육성 체계 및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고, 준비 단계부터 상장까지 전 주기에 걸친 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일 오전 7시(현지시간 5.2.(목) 01:00), 한일중/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및 ADB 연차총회 등 참석을 위해 출장중 터키 이스탄불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관계기관 합동`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이날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한 · 일 · 중 재무장관회의, ASEAN+3 및 ADB 연차총회 참석차 해외출장 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2일(현지시간) 중간 기착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 참석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감독원 원장 이복현, 한국은행 부총재 유상대 들이다. 지난 밤 미(美)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6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동결(금리상단 5.5%)했다. 성명서를 통해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더 큰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금리 인하는 적절치 않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6월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5.1(수) 08:0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부총리, 교육·문체·농식품·산업·복지·환경·고용·여가·국토·해수·중기부, 국조실,공정위·금융위 등의 장·차관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4월 30일 발표된 ‘24.1분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이 개선세를 지속하며 GDP 성장률의 회복흐름을 뒷받침한 가운데, 4월 수출 실적 또한 경기 회복세가 2분기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었다고 했다. 다만 최 부총리는 지표상 회복 흐름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이 공감해야 진짜 회복”이라는 점을 명심해 ’민생경제 회복&lsq
올해 4월 ’24.4월 수출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562.6억 달러, 수입은 +5.4% 증가한 547.3억 달러, 무역수지는 +15.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2024. 5. 1(수) 11:00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2024년 4월 수출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562.6억 달러, 수입은 5.4% 증가한 547.3억 달러, 무역수지는 15.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하여 기자단에게 브리핑을 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수출은 1월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562.6억 달러(+13.8%)를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나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11.3% 증가한 24.5억 달러를 기록,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강건한 수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였다. 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 수출이 증가, 대다수 품목이 호조세를 보이며 올해 최다 품목 수출 플러스를 달성하였다. IT품목(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과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ㆍ원상복구를 지원하는 ‘2024년 자영업닥터제’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 소상공인 점포 시설개선, 폐업 정리 돕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 맞춤형 1:1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를 업체당 최대 25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내용을 확대하여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점포 철거ㆍ원상복구비를 업체당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컨설팅 및 시설개선비 지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이며, 최종 지원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또한, 점포 철거ㆍ원상복구비 지원의 경우,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지원금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지난해 오픈한 국내 약 21만 건 캠페인의 광고 산업군을 분석해 발표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오픈한 국내 약 21만 건 캠페인의 광고 산업군을 분석해 발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에서 2023년 진행된 캠페인 분석 결과, 뷰티 부문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활용하는 산업군으로 나타났다.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인 ‘제품 사업’ 캠페인 중 뷰티 부문 비중이 30%로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생활(24%), 디지털(11%) 등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상권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캠페인인 ‘지역 사업’ 캠페인에서도 뷰티 부문은 32%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맛집(41%), 뷰티(32%), 문화(7%) 순이었다. 뷰티 부문의 캠페인수 증가율 역시 괄목할 만하다. 2023년 뷰티 부문 캠페인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지역 사업 55%, 제품 사업 13%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뷰티 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도 증가는 온라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의 ‘T90’이 의자 위 모든 움직임을 지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몰입 환경을 지원한다. 시디즈 퍼포먼스공학 의자 `T90`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경제·사회는 물론 일상 속에 AI가 빠르게 스며들면서, 업무 환경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가령 구글의 챗 GPT,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노션AI 등 속속 등장하고 있는 AI 업무 툴을 활용해 간단한 프롬프트만으로 원하는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거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해졌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과 동시에 AI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일의 효율과 가치’, ‘퍼포먼스 및 부가가치 창출’, ‘성장’과 관련된 부분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툴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사용해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오피스 기어가 주목받고 있다. 사소한 움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이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 1호 투자 수원기업 코아칩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IoT 사출성형기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직원은 23명, 지난해 매출은 31억 원이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지난해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막연히 ‘우리 회사도 투자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원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주는 많이 했는데,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때마침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은 2023년 예비·초기창업 패키지 수혜기업들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수혜 기업은 다시 학교 측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이뤄진 것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및 후속 지원 절차(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서울과기대는 2023년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예비창업패키지(예창패) 및 초기창업패키지(초창패)를 동시에 주관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 4년 간 180억 규모의 예산으로 창업단계별, 기업성장별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을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도 선정돼 창업지원 연계성 및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혁신창업 중심대학으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창업 후 3년 이내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
안산시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및 투자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기업 현장을 방문해 히든 챔피언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및 투자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기업 현장을 방문해 히든 챔피언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90여 개의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이 밀집된 튀링겐주 소재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Micro Hybrid Electronics) 사를 방문,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의 경영전략 노하우를 배우고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우수한 입주환경을 어필했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 사는 전자 및 센서 부품의 개발과 제조에 전문화된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커스텀 디자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체다. 주요 제품은 센서, 모듈, PCB(인쇄회로기판) 등이며, 독일뿐만 아니라 미국(투산), 중국(칭다오)에 해외 지사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