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네마 LED를 설치한 영화 상영관을 선보이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네마 LED’를 설치한 영화 상영관을 선보이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시네마 LED’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120여년 역사의 영화 산업 판도를 바꿀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국내에서 롯데시네마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영화 상영관 ‘SUPER S’에 세계 최초로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했다. 극장 사운드 시스템의 경우 이 분야의 선두 주자인 하만의 JBL 스피커가 새롭게 설치되었고 하만의 사운드 전문가가 직접 튜닝 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 ‘SUPER S’관을 찾은 관객들은 삼성 ‘시네마 LED’를 통해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최고의 화질과 하만이 제공하는 최상의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SUPER S’관에 설치된 삼성전자 ‘시네마 LED’는 LED 캐비닛 96개를 활용한 가로 10.3m 크기로 영화에 최적화된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같은 4년제 대졸 대기업 정규직... 남자가 여자보다 일자리 질 더 높아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4일(금) ‘KRIVET Issue Brief’ 제127호 ‘대졸 청년의 성별 일자리의 질 비교’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월 평균 임금은 남자 210만7천원으로 여자 184만4천원보다 26만3천원 더 많았다. 정규직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월 평균 임금이 24만4천원 더 많았다. 현 직장의 복지후생에 만족하는 남자의 비율은 36.4%로 여자 27.0%보다 9.4%p 높다. 대기업의 경우 회사 복지후생에 만족하는 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15.2%p 낮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자신의 교육 수준보다 낮은 수준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같은 정규직이라도 현 일자리에서 개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이 여자가 남자보다 8.4%p 낮았다. 같은 4년제 대졸의 대기업 정규직이라도 남자가 여자보다 월 평균 임금과 복지후생 만족도, 개인 발전 가능성이 더 높았다.
▲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 엄인수 지음, 좋은땅 출판사, 248쪽, 1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엄인수 저자의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출간했다. 엄인수 저자는 현재 제이씨이너스에서 기업금융 컨설팅과 프로젝트 사모펀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사모펀드 전문가’, ‘M&A실무’, ‘기업가치평가’, ‘CFA커리큘럽’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엄인수 저자는 ‘투자’와 ‘자금조달’, 그리고 ‘사업계획’에 관해 상당히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두 번째 책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엄인수 저자가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실무’를 주제로 강의를 하기 위해 교재를 준비하면서부터이다. 엄인수 저자는 금융기관에 재직하면서 사업계획서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타인자본과 자기자본 중 어떤 자본을 조달해야 할지, 어떤 투자자에게 접근해야 할지, 우리 회사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보고 투자자와 협상을 해야 하는지 등 자금조달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을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