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문화예술 ESG `사회 변화의 틈을 메꾸는 우리, 가치`를 10월 16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2024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10월 16일 개최 포스터 광명문화 정책포럼은 다양한 지역 주체와 함께 만드는 광명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관련 주제의 담론 형성을 취지로 202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문화예술 ESG’를 주제로 한 올해 포럼은 문화예술 분야의 ESG를 이해하고, 광명 문화예술 ESG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발제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은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로 ESG : 로컬 문화정책 관점을 중심으로(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ESG, 모든 것을 바꿀 결심 : 문화예술과 ESG 실천 사례(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 발제를 시작으로, 광명의 문화예술 ESG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김도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가 사회를 보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빠르고 다양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
현대자동차가 10월 5일,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쉐어마켓`을 운영한다. 현대자동차가 10월 5일,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쉐어마켓`을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쉐어마켓은 현대모터스튜디오의 고객 경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일상 속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체험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1층 야외 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을 활용한 트렁크 마켓이 열려, 다양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ST-1, 캐스퍼EV, 아이오닉5, 아이오닉5N, 아이오닉6 등 현대자동차 친환경 차량의 트렁크 공간에서 캠핑 용품, 반려 동물 용품, 현대 브랜드 컬렉션, N브랜드 굿즈(기념품) 및 퍼포먼스 파츠(Parts) 등을 판매한다. 그 외에도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 관련 브랜드가 참여해 자동차 오브제, 아트웍 스티커, 키링, 세차 용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1층 실내 공간에서는 친환경 나무 소재 퍼즐을 활용해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직접 트랙 경주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특수 트럭 ‘유니목(Unimog)’ 트레이닝 행사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천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특수 트럭 유니목 트레이닝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트럭 유니목은 국내에서 다양한 도로 관리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제설 차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산불 화재진압, 잔디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 및 뛰어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유니목을 도로 관리 목적으로 구입한 국내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니목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신 장비 기능과 제설 작업 후 유지 관리 노하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경고 메시지 발생 시 대처법과 관련 코드 확인 방법, 특수 제설기와 잡목제거기 같은 부착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교육했다. 이외에도 보증 기간 내 부품 수리 범위와 절차, 향후 업데이트할 유니목 시스템에 대한 상세설명 등 실
광진구가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인 ‘댕댕이 놀이터’를 운영한다. 댕댕이놀이터 포스터 구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으로 광진구에 등록된 동물은 2만 1천여 마리이며 동물소유자는 1만 6천여 명이다. 2014년 동물등록제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댕댕이 놀이터는 330제곱미터 크기로 날짜별로 장소를 옮겨 운영한다. 다음달 4일~6일은 구의공원에서, 10일~13일은 중랑천 체육공원 농구장 옆에서 운영한다. 놀이시간을 3회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1회차는 10시~11시 30분, 2회차는 13시~14시 30분, 3회차는 15시~16시30분이다. 체고가 40센티미터가 넘는 대형견은 6일 3회차와 13일 3회차만 이용 가능하다. 놀이터는 ▲목줄없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제공 ▲동물훈련사 1:1 행동교정과 훈련교육 ▲캐리커처 제작 및 터그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4일에 구의공원에서는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가 더해진다. 반려견 패션쇼를 비롯해 ‘견생네컷’과 유기동물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운다. 참여대상은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광견병 예방접종
9월 28∼29일 10차선 반포대로를 뜨겁게 달군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의 `2024 서리풀페스티벌`이 20만명의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 서리풀페스티벌` 20만 명과 함께 대단원 막 내려 올해는 "서초 is the Music A-Z(음악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기는 무대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차 없는 10차선 반포대로에서 색색의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유쾌한 일탈을 누리고,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반포대로를 감상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28일 밤에 열린 `서리풀 사일런트 디스코`에서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나만의 리듬을 즐겼고, 29일 오전에는 빌딩숲 반포대로에서 요가를 하며 굳은 몸을 푸는 이색적인 경험도 선사했다. 개막공연에서는 서초교향악단과 서초오케스트라 아카데미의 웅장한 클래식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국악연주단 SG FOREST의 협연이 펼쳐졌다. 이후 가수 존박과 정인이 감미로운 보컬로 가을밤의 감성을 더했고, 원조 K-POP 스타 정훈희가 아름다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전라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이 29일까지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전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 개최 전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은 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 트로페오 최종 결승전, 해외 브랜드(두카티) 교육 및 서킷 연습주행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바이크 종합 스피드 축제로 일반인의 입문 과정부터 프로대회까지 마련돼 모터사이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일 운영되는 `두카티 코리아 트랙데이`는 이탈리아 고급 바이크인 두카티 라이더를 대상으로 4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라이더들과 함께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행사다. 트랙 경험이 처음인 참가자에게 두카티 인스트럭터의 전문 강습도 진행돼 경주장이 낯선 입문자들에게 부담 없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28일에는 상설트랙에서 `코리아 트로페오`가 진행된다. 배기량, 기종별로 6개 클래스, 140여 대가 참여하며, 정해진 바퀴수(랩수)를 가장 빠르게 주행한 순서에 따라 우승 순위가 결정된다. 29일 진행되는 `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는 국내 최초 상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이보 플랜트 (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아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상반기 EV4를 생산하는 등, 광명 EVO Plant를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은 브랜드 리런칭 이후 기아가 꿈꿔온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 첫걸음을 견고히 다지는 자리”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사명 아래,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
익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에서 펼쳐지는 `2024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가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선보인다. 익산에서 백제세계유산의 가치를 탐하다 포스터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세계유산축전의 주제는 `백제세계유산의 가치를 탐하다`로 익산 백제왕궁에서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27일 개막식에서는 백제 30대 무왕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 공연 `익산 로맨스(Iksan Romance)를 선보인다. 이어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한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나`의 축하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백제왕궁에서 세계유산 축전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축제 기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닌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역사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9가지 선물`이 진행된다. `9가지 선물`은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 9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전시간여행 △탐9랜덤박스 △백제인 MBTI △백제인퍼스널컬러 △백제디저트 △백제예찬 △백제마블 △어린이팝업존 △행복엽서로 구성됐다. 특히, 축전시간여행과 백제인 MBTI, 백제마블 등 백제의 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축전시간여행`은 백제역사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 · 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제조 공법 개발 협력 현대차·기아는 현대제철,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 과제에 착수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번 협력은 LFP 배터리 양극재 제조 시 전구체 없이 직접 재료를 합성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LFP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제로 총 4년 동안 진행된다. 전날 대전광역시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전동화구동재료개발실 정순준 상무, 현대제철 선행개발실 임희중 상무,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 서준원 전무 등이 참석해 각 사 연구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반적으로 LFP 배터리의 양극재는 인산염, 황산철 등을 합성한 전구체에 리튬을 첨가해 생산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확보하고자 하는 직접합성법은 별도의 전구체를 제작하지 않고 인산, 철(Fe) 분말, 리튬을 동시 조합해 양극재를 만드는 기술이다. 전구체를 만드는 단계가 삭제돼 공정 중 발생하는 유해물질 배출
부천시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부천시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는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반려견의 의미와 소통하는 방법,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반려인으로서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설채현 수의사는 수의학과를 졸업 후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을 획득하고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SBS `동물농장`, 채널 A `개밥주는 남자` 등에 출연하는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의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부천시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부천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반려동물 문화행사(명사 특강)’를 지속적으로 기획·추진 중이다. 오는 11월 9일에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김하연’ 작가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