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완벽한 블랙을 입고 돌아온 럭셔리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Genesis GV80 Black · GV80 Coupe Black, 이하 GV80 블랙)’을 2일(수) 공개했다.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 공개 GV80 블랙은 ‘제네시스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블랙 모델로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외장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하고, 전용 소재 및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GV80 블랙의 외관은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돼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쉬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루프랙 ▲리어 범퍼 몰딩처럼 두드러진 부품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빠짐없이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2인치 휠과 블랙 전용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하고, 테일게이트에는 다크 메탈릭 색상의
기아가 ‘The 2025 레이’를 2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The 2025 레이(이하 레이)는 기아의 대표 경차 레이의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도 기본화해 안전사양 보강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기아는 이처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9월 글로벌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각각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상반된 성과를 보였으며, 생산량 감소가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9월 글로벌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9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만 3,82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판매는 5만 5,805대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28만 8019대로 5.0%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그랜저, 싼타페 등 세단과 RV 모델이 판매 호조를 보였고, 제네시스 브랜드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와 SUV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으로 점유율과 수익성 증진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기아는 9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총 24만 9,84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판매는 3만 8,140대로 13.6%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21만 1,002대로 2.7% 감소했다. 스포티지가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으로, 셀토스와 쏘렌토가 뒤를 이었다. 기아는 추석 연휴로 인
양주시가 ‘양주시청년센터’의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양주시 청년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양주시, 14~25일 `양주청년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청년 주간 행사 개최 ‘5늘부터 꿈을 이루고 싶은 청년들이여, 양주시청년센터로 5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네트워크 문화예술인분과 위원 청년들이 직접 행사 기획 과정에 참여했다. 시는 오는 21일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청년 음악가의 공연이 열린다. 공연 후에는 청년의 문제점 및 고민을 함께 듣고 해답을 찾아가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년의 목소리, 양주의 미래를 말하다’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 소통(시장님과 함께하는 간담회) ▲ 화합(청년동아리 및 동호회 찾기) ▲ 참여(청년정책 제안 창구 운영) ▲ 체험(특별 원데이 클래스 운영) ▲ 행운(5주년 기념 이벤트) 등 5가지 키워드로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참여자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인 ‘채워주오, 알려주오, 함께 해주오’가 함께 진행된다. 행사의 참여를 원
부천시는 지난 9월 27일 관내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우리마을주민기획단(이하 우주단)’이 주관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 진행 모습 이번 행사는 마을활동가들이 연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해 부천시청 후문 맞은편 공용광장에 마련됐다.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시민에게 각 공동체 활동을 알리고 마을 활동에 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행사에 참여한 16개의 공동체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활동 내용을 전시했다. 1,000여 명의 시민들은 친환경 세제만들기, 마음치유 액자만들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스 한편에서는 이번 행사를 지원한 부천시 자치분권과의 마을공동체 사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고향사랑기부제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부천시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주단’이 장소 선정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추진해 ‘주민주도 마을 활동’에 대한 의미를 다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성북구 길음2동 주민센터가 지난 28일 길빛공원에서 이천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길음2동 길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체험부스 이날 축제에는 서울주니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태권도 시범, 천일수 무용단 축원무, 숭곡중학교 댄스팀, 라인댄스 등 신나는 공연이 진행되었고, 주민들의 본인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기자랑대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길음2동의 숨은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날 장기자랑에서는 실력 있는 노래와 재치 있는 무대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가수 김용임 등 초대 가수의 무대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한편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 응급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발생시 대피를 위한 완강기 교육도 열려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처 능력 키웠다. 아울러 연령대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자개 손거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비즈머리띠 만들기, 가죽공예, 바다향초 만들기, 캘리그라피 조명만들기, 테디베어 꾸미기, 디퓨저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주민들이 직접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아나바다 장터도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시 설치비 등을 지원하여,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상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모습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고, 구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지원은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의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시설유지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주택의 부담이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내용은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것으로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지하주차장 방화 내력벽 설치 ▲화재 예방을 위한 열화상 폐쇄회로(CC) TV 설치 ▲비상벨 설치 및 교체 ▲지하주차장 피난 유도등, 야광표지 설치 등이다. 지원 대상은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은 10월 18일까지, 공고문의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회장 김상문)는 엔모션, 이비올(EVALL)과 함께 ‘자동차 데이터 취득 및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 엔모션, 이비올카가 자동차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엔모션 최무룡 대표, 자동차공정정보협회 윤기원 이사, 이비올 이후경 대표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 윤기원 이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빅데이터의 가치는 무한하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확장된 개념의 자동차 성능·상태점검과 가치평가의 새로운 기준이 정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에게도 자동차의 상태 모니터링, 부품의 교체 시기 예측 등 사전점검 및 예방정비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원 이사는 또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련 보험상품과 연계하는 등 자동차의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자동차 데이터 수집 및 정제,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엔모션의 최무룡 대표는 “협약을
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문화예술 ESG `사회 변화의 틈을 메꾸는 우리, 가치`를 10월 16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2024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10월 16일 개최 포스터 광명문화 정책포럼은 다양한 지역 주체와 함께 만드는 광명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관련 주제의 담론 형성을 취지로 202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문화예술 ESG’를 주제로 한 올해 포럼은 문화예술 분야의 ESG를 이해하고, 광명 문화예술 ESG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발제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은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로 ESG : 로컬 문화정책 관점을 중심으로(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ESG, 모든 것을 바꿀 결심 : 문화예술과 ESG 실천 사례(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 발제를 시작으로, 광명의 문화예술 ESG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김도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가 사회를 보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빠르고 다양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
현대자동차가 10월 5일,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쉐어마켓`을 운영한다. 현대자동차가 10월 5일,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쉐어마켓`을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쉐어마켓은 현대모터스튜디오의 고객 경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일상 속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체험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1층 야외 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을 활용한 트렁크 마켓이 열려, 다양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ST-1, 캐스퍼EV, 아이오닉5, 아이오닉5N, 아이오닉6 등 현대자동차 친환경 차량의 트렁크 공간에서 캠핑 용품, 반려 동물 용품, 현대 브랜드 컬렉션, N브랜드 굿즈(기념품) 및 퍼포먼스 파츠(Parts) 등을 판매한다. 그 외에도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 관련 브랜드가 참여해 자동차 오브제, 아트웍 스티커, 키링, 세차 용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1층 실내 공간에서는 친환경 나무 소재 퍼즐을 활용해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직접 트랙 경주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