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공개한 2024년 서울 관광 글로벌 캠페인 영상, `Feel Soul Good`이 방탄소년단 진의 출연에 힘입어 전체 누적 조회수 5억 7천만 뷰를 달성했다. 5억 7천만 명이 본 서울 관광 홍보영상, 전 세계 MZ세대의 마음 홀렸다 이번 캠페인은 `LOVE`, `INSPIRE`, `FUN`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본편 영상, 티저, 가상 옥외광고(FOOH), 쇼츠 등 총 11편의 다양한 영상이 제작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Feel Soul Good" 슬로건과 어울리는 음원을 직접 제작하고 `LOVE`, `INSPIRE`, `FUN` 각 테마에 맞게 편곡해 배경 음악으로 활용하면서 보는 재미에 더해 듣는 재미까지 챙겼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캠페인 본편 영상의 공개와 동시에 서울의 추천 관광지와 음식점, 액티비티를 댓글로 추천하는 이벤트가 개최돼 총 14,483명이 댓글을 통해 각자의 사연이 담긴 서울의 장소를 소개했다. `LOVE`편에서는 서울의 로맨틱한 관광지, `INSPIRE`편에는 서울의 맛있는 음식점, `FUN`편에서는 서울의 재밌는 액티비티를 테마로 추천받았으
기아가 6일(목)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 리멤버스는 차량 출고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아가 6일(목)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 차량 출고 단계에선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셀프 세차 키트(세차 샴푸, 유리세정제, 실내클리너, 휠크리너, 타이어 광택제, 외부광택 왁스 등 6종)를 제공한다. 셀프 세차 키트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 브랜드 ‘소낙스(SONAX)’ 제품이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폭넓게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최대 1년, 2만 킬로미터(㎞)까지 연장해준다. 차량 품질과 사후 관리에 대한 인증 중고차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카 기능을 중고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10만원 상당의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5일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5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아파트`는 이번 주 전 세계에서 2억75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9월 `글로벌 200` 차트 집계 이래 2주 연속 2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곡이라고 빌보드는 밝혔다.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에스파의 `위플래시`는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8위를, 블랙핑크 제니의 `만트라`는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BTS 진의 솔로곡 `아일 비 데어`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위로 첫 진입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 MIP팀과 한국기술교육대 KORUS팀이 각각 자작자율차와 무인모빌리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창의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부문 본선 참가팀이 도착지점으로 자율주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주최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렸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9개 대학에서 39개 팀이 참가해,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창작 모빌리티 작품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자작자율차와 무인모빌리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US팀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작품을 통해 기술력과 도전 정신을 인정받아, 총 2,4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부대행사에서는 2024 파리패럴림픽 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해양유물 중 비교적 덜 알려진 유물들을 선보이는 특별전 ‘달라도 좋아, 평범해도 괜찮아’를 개막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해양유물 중 비교적 덜 알려진 유물들을 선보이는 특별전 `달라도 좋아, 평범해도 괜찮아`를 개막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11월 4일부터 해양유물 특별전 ‘달라도 좋아, 평범해도 괜찮아’를 개막하며 소외되었던 해양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유물들을 소개하며, 해양문화의 다양성과 고유한 역사적 흔적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전시품으로는 마도 4호선에서 출수된 숫돌, 청자 접시, 묵서명 장기돌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그간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일상적이거나 특이한 형태의 유물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이 유물들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한편, 시대별 특수성을 담고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시 관계자는 “해양문화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그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시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에서 나아가,
서울시가 11월 4일 서북권 최초의 시립도서관인 김병주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하고,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 자동서고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도서관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1월 4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김병주도서관의 착공식을 열고,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조감도. 서울시는 11월 4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김병주도서관의 착공식을 열고,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병주도서관은 서울의 두 번째 시립도서관으로, 권역별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의 첫 사례이다. 이번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도서관 건립에 300억 원을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주도서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가재울 중앙공원과 인접한 공원 속 도서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설계되었다. 필로티 구조로 지어진 지상층은 공원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야외 독서마당을 형성하며, 옥상에는 공연장 형태의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자를 위한 엄마아빠VIP존, 이야기방, 어린이 문화교실 등의 복합문화공간도 마련된다. 김병주도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K5의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
지난달 2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참살이길에서 안암동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2024년 안암행복축제’가 열렸다. 성북구, 참살이길에서 젊음과 함께하는 `안암행복축제` 성료 2019년 안암동 은행나무축제 개최 이후, 5년만에 열린 안암동의 유일한 축제인 안암행복축제는 안암동 축제준비위원회(안암동 주민자치회,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고려대 상인회, 동 직능단체 등)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운영 전반에 걸쳐 기획하고 논의하며 행사를 이끌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의 단체와 학교, 기관이 참여한 17개의 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10개팀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나 학교가 많은 안암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무대공연과 부스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학생들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특히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이 주최한 참살이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실제로 심사에 참여함으로써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져 축제의 의미를 더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정찬균 안암동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이달 30일(토)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이달 30일(토)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기아는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응원해준 야구 팬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총 8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12% 할인, 총 5,0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혜택이 제공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 차종별 최대 할인율은 ▲더 뉴 K5 7% ▲더 2024 K8 하이브리드 7% ▲더 2024 K9 3% ▲더 2024 니로 하이브리드 3% ▲더 2024 니로 EV 9% ▲더 뉴 EV6 7% ▲봉고 Ⅲ LPG 터보 10% ▲봉고 Ⅲ EV 12%이다. 아울러 기아는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운영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현대자동차가 수소 사회로의 여정을 담은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수소에 대한 오랜 신념과 비전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목)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수소에 대한 신념과 비전 공유의 장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에서 이니시움을 선보이고, 수소전기차 개발 27년의 역사와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니시움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적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 모델로, 최대 650km의 주행거리와 150kW의 출력을 갖췄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의 가치를 믿고 흔들림 없는 도전을 이어온 결과물”이라며, “수소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공평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신념을 밝혔다. 이니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