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 바이퓨얼 모델 라인업 확대(액티언) ‘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 토레스 밴 △코란도 △티볼리 등 4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 도넛형 LPG 봄베(58ℓ)와 가솔린 연료탱크(50ℓ)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 장거리 운행 시 편리하다. 또한, 운행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연료 전환 버튼을 눌러 필요에 맞는 연료 타입을 선택하고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어 연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LPG 차량의 약점으
제네시스는 12월 2일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며, 더욱 고급스러워진 감성과 첨단 기술을 통해 전기차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일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2월 2일 럭셔리 중형 전동화 SUV인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 기술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그라데이션 형태의 G-매트릭스 패턴 크레스트 그릴과 MLA(Micro Lens Array) 헤드램프를 적용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로 이동시키고, 크롬 가니쉬를 더해 디자인 통일성을 강화했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 세레스 블루(유/무광)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는 제네시스의 독창적인 ‘여백의 미’를 살려
현대자동차그룹은 12월 2일,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단편 영화 ‘밤낚시’가 3관왕에 오르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단편 영화 `밤낚시`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단편 영화 ‘밤낚시’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밤낚시’는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 PR 부문 대상,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혁신적 협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단편 영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토리로, 광고임에도 아이오닉5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차량 내장 카메라를 활용한 독특한 제작 방식을 선보였다. 러닝타임 10분의 ‘스낵 무비(Snack Movie)’ 형식으로 제작돼 영화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이미 해외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와 선댄스 영화제에서도 호평받았다. 현대차는 ‘밤낚시’ 외에도 다양한 광고 캠페인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주목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일, 2024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35만 5,72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판매는 12.3%, 해외 판매는 1.6% 각각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 2024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35만 5,72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 11월 국내에서 6만 3,170대, 해외에서 29만 2,559대를 판매해 총 35만 5,72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부문에서 그랜저(5,047대), 쏘나타(6,658대), 아반떼(5,452대)가 판매됐으며, 총 1만 7,891대를 기록했다. RV 부문에서는 싼타페(7,576대), 투싼(5,583대), 코나(2,034대), 캐스퍼(3,745대)가 팔리며 총 2만 2,978대의 실적을 냈다. 상용차 부문은 포터 4,682대, 스타리아 4,094대, 중대형 버스 및 트럭 2,401대를 포함해 총 1만 178대를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3,487대), GV80(3,362대), GV70(3,155대) 등 총 1만 951대를 기록했다. 해외
기아는 2024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6만 2,42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으며, 국내 판매는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기아는 2024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6만 2,42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으며, 국내 판매는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기아는 2024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8,015대, 해외 21만 3,835대, 특수 차량 576대 등 총 26만 2,42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4.0%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1.9%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10,43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레이(4,753대), K8(4,336대), K5(2,645대) 등 승용차는 총 1만 3,300대가 팔렸다. RV 차종은 쏘렌토, 카니발(7,516대), 셀토스(4,887대), 스포티지(4,233대) 등 총 3만 1,509대가 판매되며 주요 비중을 차지했다. 상용차는 봉고Ⅲ(3,083대)를 포함해 3,20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KGM)가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윈터 세일 페스타(Winter Sale Festa)`를 12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윈터 세일 페스타(Winter Sale Festa)`를 12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윈터 세일 페스타(이하 윈세페)`는 KGM이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고금리 시대에 무이자 할부 및 초저리 할부 등 혜택을 확대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윈세페 해당 모델의 경우 ▲토레스는 최대 7% 할인 ▲렉스턴은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무상 장착 ▲액티언 및 코란도는 50만원 할인 ▲티볼리는 2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 위해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할인 폭을 더욱 확대 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충전케이블 무상 제공하고 ▲코란도 EV는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3,000만원 중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2,0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고급스러움과 특유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랙(Black)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ESCALADE TWILIGHT SPECIAL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고급스러움과 특유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랙(Black)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ESCALADE TWILIGHT SPECIAL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아낸 에스컬레이드는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디자인적 존재감과 퍼포먼스, 공간 활용성, 차세대 테크놀로지 옵션 등을 통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글로벌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에 성공한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은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Sport Mesh Gloss-Black Grille)을 비롯해
기아의 32번째 누계 판매 4천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서울 남부 송파지점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9일(금) 밝혔다. 기아는 서울 남부 송파지점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9일(금)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8대, 누계 4,006대를 판매해 32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항상 어떤 일이든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첫 입사할 때의 다짐처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아쿠아아트 육교 조명시설 개량을 통한 워터스크린 미디어 컨텐츠 작품 연출로 `제7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아쿠아아트 육교 조명시설 개량을 통한 워터스크린 미디어 컨텐츠 작품 연출로 `제7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명 분야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조명의 날을 기념하며 조명문화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조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서초구는 아쿠아아트육교 전기시설 전면 개량을 통해 낮에는 폭포처럼 시원하게 떨어지는 분수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볼 수 있도록 ▲분수시스템(펌프, 제어반 등) 정비 ▲구조물의 웅장함을 부각시키는 업라이팅 조명 설치 ▲교량의 곡선 형태를 고려한 옹벽·배면·보행로 라인 조명 설치 ▲움직이는 갤러리 조성을 위한 워터스크린 미디어 컨텐츠 연출 등 전면 정비를 완료했다. 이에,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아쿠아아트육교를 자연과 도심을 연결하는 예술적인 교량
현대자동차그룹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어워즈(2024 TopGear.com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올해의 SUV(SUV of the Year)’에 기아 EV3가 ‘올해의 크로스오버(Crossover of the Year)’에 각각 오르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28일(목) 밝혔다. 기아 EV3 현대자동차그룹의 탑기어 어워즈 4년 연속 수상은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올해의 SUV로 선정된 싼타페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다. 탑기어는 싼타페가 차별화된 박스형 디자인과 동급 최고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1.6 터보 하이브리드(2WD, 4WD)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4WD)로 구성된 인상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올리 매리지(Ollie Marriage) 탑기어 관계자는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