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KOMACON)과 만화 콘텐츠 분야 인재 육성, 신규 IP 발굴을 위한 콘텐츠 기업 지원 등 협력을 통해 글로벌 만화 생태계 발전 및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와콤코리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업무 협약식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글로벌 와콤 CEO 이데 노부타카를 비롯해 와콤코리아 김주형 대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향후 업무 협약에 따라 만화 및 웹툰 분야의 인재 양성, 웹툰 및 융복합 IP를 활용한 글로벌 만화 산업 성장,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지원 등 인적, 물적 자원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K-웹툰을 대표하는 만화 전문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는 올해 제27회를 맞아 ‘만화! 더 큰 만남’을 주제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와콤코리아는 올해 BICOF 행사에서 와콤 웹툰 세미나 2024 개최, 웹툰 작가들을 위한 제품 구매 상담 및 AS 접수 진행, 장애인웹툰아카데미 장학생 후원 장비 수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작가 및 웹툰 작가 지망생,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IT 직군 분야를 희망하는 신입 구직자들을 위해 주요 기업의 채용 공고를 소개한다. 인크루트가 전하는 IT직군 신입 채용 이미지. 인크루트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IT 직군 모집 분야는 디지털과 정보통신기술(ICT)이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일은 10월 7일 13시까지다. KT는 2024년 대졸신입 2차 채용을 진행 중이다. IT기술과 IT 컨설팅 수행 분야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기졸업 또는 2025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한 자이다. 또, 2024년 12월 ~ 2025년 1월 중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10월 7일 16시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가비아는 2024년 하반기 신입 공채를 모집 중이다. 모집 직무는 백엔드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이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4년 11월 입사가 가능한 자는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일은 10월 13일 24시까지다. AK PLAZA는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중이다. 영업관리,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4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스토어 서초에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의 스크린 크기는 각각 369.9 mm (14.6형), 315.0 mm (12.4형)이며, 문스톤 그레이(Moonstone Gray)와 플래티넘 실버(Platinum Silver)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며,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59만 8,300원~240만 6,800원, ‘갤럭시 S10+’는 124만 8,500원~ 163만 7, 900원이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삼성닷컴과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스토어와 전자제품
삼성전자가 10월 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4’를 개최했다. 10월 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2024(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4)`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SDC는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를 위한 AI-10년의 개방적 혁신과 미래(AI for All-A Decade of Open Innovation and Beyond)’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세계 개발자·파트너∙미디어 등 약 3천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AI 기술로 보다 개인화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오르세 미술관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을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라이프스굿)’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교감한다. 대학 밴드가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 문구를 경기장 가득 만들어 보였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럿거스(Rutgers) 대학교 미식축구팀의 홈 경기에서 ‘Life’s Good’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은 럿거스 대학교와 워싱턴(Washington) 대학교 미식축구팀 간 경기로, 5만2,0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TV 등 다양한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경기에 앞서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현지 유명 스포츠 캐스터인 테일러 룩스(Taylor Rooks)가 진행하는 미국법인의 팟케스트(Podcast) 콘텐츠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경기 중반부 하프타임쇼(Half-Time Show)에서는 럿거스 대학 밴드가 대형을 갖춰 ‘Life’s Good’ 문구를 경기장에 수놓기도 했다. Life’s Good은 더 나은 삶
삼성전자가 직업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K-Hero Festa’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삼성전자가 직업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K-Hero Festa`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국군의 날(1일), 경찰의 날(21일), 소방의 날(11/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식기세척기 ▲태블릿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을 기준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특히,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에어컨은 45%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올해 출시된 건습식 일체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청소기도 제품에 따라 27%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동형 스마트 모니터인 무빙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액자형 스피커 뮤직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이 이번 행사에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
LG전자가 글로벌 스타트업과 혁신 아이디어를 찾는다. 미국에서 개최하는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통해서다. LG NOVA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에 참가한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지난 25~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프 파인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열었다. LG NOVA는 전사 관점의 미래 준비를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및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말 설립된 조직이다. 2021년부터 매년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스타트업 관계자와 투자자·기업가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은 ‘혁신의 등불을 밝히다(Lighting the Halo of Innovation)’를 주제로 AI·클린테크·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혁신의 열쇠를 찾았다. 올해는 특히 LG화학도 동참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솔
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7년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7년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창립 1년만인 1968년 11월 울산공장에서 1호 차량 `코티나(CORTINA)`를 생산했으며, 1975년 국내 최초 독자 모델 `포니(PONY)`를 양산해 자동차가 대중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힘입어 1986년 전 차종 1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10년 뒤인 1996년 생산 1천만 대를 달성했고, 이후 튀르키예, 인도, 미국 앨라배마 및 체코 등 해외 공장에서의 차량 생산을 본격화하며 지난 2013년 누적 차량 생산 5천만 대를 넘어서는 등 생산에 가속도가 붙었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고성능 브랜드 N의 런칭에 이어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IONIQ 5)` 등 전기차의 눈부신 질주, 인도네시아 및 인도 등 신흥 시장 공략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23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에 이어, 2024년 9월 누적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28일 충북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트렉 바이시클과 함께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사이클 운동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펼쳤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대규모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로, 올해는 2천 여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Madone)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영하 20도부터 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절전 모드 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는 듀얼 GPS 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 특화 기능을 직접 체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