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칼럼] 경제기사로 한글도 배워요(냉가슴 앓다)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현재 국내 산업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원자재값 폭등, 고환율에다 정부의 강력한 물가 관리까지 3대 리스크라고 부르고 있네요. 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전월 대비 60~80% 뛰었고 환율이 1,500원대를 돌파하면서 수입 원가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기업들이 이 상황에서 상품 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정부의 압박으로 가격을 올리지 못하거나 오히려 내려야 하는 상황을 지적하는 거예요. “원료비 뛰는데 가격 못올려”… 정부 눈치보는 기업들 ‘냉가슴’ “팔수록 손해” 위기감 고조 日 페인트 기업 가격 50~75%↑韓은 지난달 가격 올렸다가 조정 정부 물가관리가 리스크 중 하나” 미국·이란 전쟁발(發) 원자재값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물가 관리 정책을 우선시하는 정부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산업계가 냉가슴을 앓고 있다. 원료값이 30∼50% 이상 폭등한 와중에 제품 가격을 인하한 기업들은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에 처해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산업계에선 원자재값 급등·고환율·정부 물가 관리 정책이 ‘3대 리스크’로 떠올랐다는 반응이 나온다. 6일 산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