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적의 매수 타점" 빌 애크먼의 도발적 권고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미·이란 전쟁이 두 달째로 접어들며 글로벌 증시가 ‘극단적 공포’에 짓눌린 가운데, 월가의 거물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창업자가 역발상 투자론을 들고 나왔다. 모두가 스태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두려워할 때, 그는 오히려 "인생에 몇 안 되는 우량주 매수 기회"라며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 "약세론자는 틀렸다"… 애크먼이 본 '일방적 전쟁'의 결말 최근 빌 애크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의 하락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이번 전쟁을 "역사상 가장 일방적인 전쟁 중 하나"로 규정하며, 결국 미국과 세계 경제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기 종결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논거는 명확하다. 전쟁이 끝난 후 찾아올 '평화 배당(Peace Dividend)'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억눌렸던 소비와 투자가 폭발하고, 우량 기업들의 가치가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애크먼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비관론에 매몰된 투자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 공포지수 '9'의 역설...장외 주식 50% 폭등시킨 '애크먼 효과' 실제 시장 지표는 처참하다. CNN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