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총여신)은 266조1000억 원으로 2020년 말보다 13조1000억 원(5.2%) 증가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2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과 비교하면 13조1000억 원 늘어났다. 전체 대출 가운데 가계대출은 12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보험계약 65조8000억 원 ▲주택담보 49조7000억 원 ▲신용 7조 원 ▲기타 6조 원 등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2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대출은 137조4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47조2000억 원, 중소기업 90조2000억 원 등이다. 대기업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은 7조8000억 원 증가했다.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13%로, 전년 동기 대비 0.04% 줄었다. 가계 대출 연체율은 0.27%이며, 주택담보 연체율은 0.15%, 이외
문재인 정부의 정권말기 금융권 대출 규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시중은행들이 대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있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내린다. 이 은행은 당초 지난달 7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한시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0.2%포인트 내릴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내림폭을 키워 추가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주택담보대출 ·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내린다.KB국민은행은 KB주택담보대출 혼합형(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 상품 금리를 0.45%포인트, 변동금리 상품 금리를 0.15%포인트 내린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상품 금리는 4.01∼5.51%에서 3.56∼5.06%로, 변동형 상품 금리는 3.56∼5.06%에서 3.41∼4.91%로 떨어진다. 국민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폭보다 더 많이 내렸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하는 KB전세금안심대출 상품 금리는 0.55%포인트, 한국주택금융
정부가 바뀌면서 대통령 인사권이 신, 구권력 간 갈등으로 순탄하게 행사되지 못하면서 사상 초유의 한국은행 총재 공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묘한 난기류 속에서 후임 한은 총재 임명이 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주열 전 총재의 임기가 지난달 31일로 끝나면서 우려했던 한은 총재 공백 사태는 현실화됐다. 이런 와중에 중요한 통화금융정책 가운데 하나인 기준금리를 결정에도 차질이 빚어지지 않나 하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정부가 바뀌면서 대통령 인사권이 신, 구권력 간 갈등으로 순탄하게 행사되지 못하면서 사상 초유의 한국은행 총재 공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4월 금융통화위원회는 총재 없이 기준금리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써 금통위가 한은 역사상 처음으로 총재 없이 열릴 개연성도 열려 있다. 이런 시중의 우려를 깊이 인식한듯 4일 한은은 부랴부랴 이달 14일 열리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본회의에서 의장인 총재가 공석일 경우 주상영 금통위원이 대신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한은법에서는 금통위 의장인 총재가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금통위가 미리 정한 위원이 의장
서울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서울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서울투자청’이 외국인 투자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투자청’에서 운영 중인 ‘FDI 올인원 패키지’는 법인 설립부터 정착지원까지 모두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도입 한달 만에 서울 진출을 검토 중인 외국계 기업 10곳이 서비스(법인설립․FDI 신고 절차․사무실 임대 등 상담)를 이용했고, 그 중 4개사는 법무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았다. 이들 기업을 통해 올해 서울시로 신고된 FDI 금액은 14억8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투자설명회 진행일정 (안) *최종 참여기업 확정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 또한, 싱가포르, 홍콩 금융기관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등 전방위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하고, 경쟁력있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서울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유지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올해 2월에 정식 출범한 서울투자청은 글로벌 기업이 성공적으로 서울에 안착할 수 있도록 법인 설립부터 투자 신고, 정착 지원, 외국인투자기업 경영 컨설팅 등
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 회원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관 앞에서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및 대법원 판결 무시 KB금융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 회원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관 앞에서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및 대법원 판결 무시 KB금융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노조원들은 ‘채용비리 피해자를 구제하라’ ‘부정입사자 채용을 취소하라’고 외치면서 KB금융그룹의 인사행태를 비난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1월 14일 KB국민은행의 채용비리 혐의에 유죄를 확정한 바 있다.
서울시는 현 시금고 은행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차기 시금고 지정계획을 시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일(목) 공고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2023년부터 4년간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차기 시금고 지정계획을 시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일(목) 공고한다고 밝혔다.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며, 복수금고로 운영되며, 제1금고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관리하고, 제2금고는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금번 시금고 지정에는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따라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금고지정 평가항목으로 신설된 “녹색금융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금고업무 운영능력과 금융기관의 비대면 디지털 금융 추세를 반영한 ATM 등의 시민 편의성 항목 등을 강화하여 평가하게 된다. 2023년부터 4년간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시금고는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융 및 전산분야 전문가 등 민간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되는`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 후 지정하게 된다. 서울시 금고로 지정되는 금고은행은 서
금융정보분석원은 국내 가상자산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신고된 29개 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국내 가상자산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신고된 29개 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시장규모는 총 55.2조원이며, 일평균 거래규모는 작년말 기준으로 11.3조원이다. 원화마켓 사업자 거래비중이 약 95%를 차지하여, 원화마켓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총 1,257개, 623종이며, 이중 단독상장 가상자산이 403종으로 매우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시장은 글로벌 시장 대비, 주요 가상자산 비중이 낮고*, 비주류ㆍ단독상장 가상자산 투자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상장 가상자산의 절반(219종)은 최고점 대비 가격하락률(MDD)이 70% 이상이므로 이용자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사업자를 이용하는 국내 총이용자수는 1,525만명이며, 실제 거래에 참여하는 이용자수는 558만명이다. 연령대로는 3040대가 전체의 58%로 가장 많고, 대다수(56%)는 100만원 이하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혁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핀테크랩 외관 서울핀테크랩 공용공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에는 현재 국내 69개사, 해외 16개사 등 총 85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2021년 한해 1,043억원 투자유치, 1,199억원 매출액 달성, 843명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실적을 달성했다. 신규 입주기업 신청은 3월 2일(수)부터 3월 31일(목)까지며, 선발 규모는 총 20개사이다. 핀테크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투자유치 및 고용현황 등의 기준이 충족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분야 창업기업은 ▲최대 3년 사무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기업별 성장 단계에 따라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홍보 등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 프로그램이 입주기간 동안 지원되며, ▲대기업ㆍ금융사와 연계해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입주와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기업의 궁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택도시금융`이라는 주제로 `제8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오는 24일 콘래드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은 공유형 모기지 도입과 사회임대주택 공급 등 다양한 화두를 던지는 토론의 장으로 주택금융정책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포럼은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이후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을 모색해보기 위해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포럼은 `도시의 승리(Triumph of the City)`의 저자이자 도시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에드워드 글레이저(Edward Glaeser)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전문가들이 `환경 변화에 따른 주거지원 방안`과 `주택·도시 금융의 발전방향` 두 개 부문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벤 윈터(Ben J. Winter) 부차관보는 `부담가능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 활성화`를 주제로 주택금융, 임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3개 정책금융기관은 사업 실패 등으로 채무변제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의 원금과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1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과 공동으로 `재기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의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대상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상각채권 등에 대한 채무자로, 대상자에게는 캠페인 기간 동안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대상자 여부가 궁금하다면 지역 사무소, 홈페이지 등 각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상환역량 등을 평가해 원금과 이자 등이 최대 90~100%까지 감면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기보에서는 감면비율을 기존 40~90%에서 45~90%로 상향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기관별 감면 지원내용 (자료=중소벤처기업부) 해당 캠페인은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기보 및 일부 지역신보에서는 캠페인 기간 전・후로 연장 진행될 수 있다. 기관별로 지원대상, 지원내용, 기간 등이 상이하므로 상세한 지원내용에